내가만약 당사자면 돈5만원을해도 와서 축해해주면 그걸더 고마워할꺼같은데
20만원내면 당연한거고 10만원내면 쫌생이??
예전에 올라온거 중복인데 그때도 느끼고 지금도 느끼는데
왜 사장이면 10만원이 좀그런지 이해가안감;;
그러는 저사람은 과연 친분있는 회사직원한테 얼마나할까??
직원수 6~70명 정도 되는 회사면 절대 적은 수가 아님. 사장 입장에서 친하건 안친하건 룰대로 지급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누군 얼마줬네 입소문나는거 금방이거든. 그리고 본인부터 일개사원 운운하면서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게 좀 웃긴게 비서같은 최측근이면 축의금 더받고 일개직원은 덜받아도 된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웃긴거 아닌가? 여기서부턴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결국 퇴사각 잡은거 보면 딱 거기까지인거지 대충 평소 회사생활이 눈에 보임. 존나 영향력있는것처럼 큰소리내며 선넘는 스타일에 절대 비밀유지안되는 캐릭터일 듯. 사장이 따로 몰래 안챙겨주는 이유가 쪼잔해서일 것 같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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