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찬다 어쩌다FC 창단 기념 고사.
순서대로 고사 복돈 올리고 절하는 장면에서...
축구계 안감독 10만원, 씨름계 만기주장 10만원,체조계 여홍철 10만원, 농구계 허재 10만원, 육상계 이봉주 5만원, 레슬링 심권호 4.1만원(전재산), 격투기계 김동현 1만원(막내예의) 인 와중에,
스포츠계의 마지막 순서 야구계 양神 등장.
츄리한 체육복 반바지 주머니에서 봉투를 꺼내는 양神
그의 준비성에 감탄하는 예능계 김용만
불신하는 체조계 여홍철
금액 확인 들어 갑니다~ 따라라 따라 따라 따딴~~
헉!!!
일단 절부터 양神 께 넙죽!! 하는 힘쌔고 싸움 잘하는 막내.
이것이 바로 양神 클래스 50만원 쾌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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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만기대장의 극딜
그저 억울한 권호.
이후에 봉주와 9천원밖에 차이 안난다고 억울해 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