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존나하기싫은데 눈치는 좀 빠른편에 답답한거 싫어하는성격이라
진짜 딱 줘터지지않을정도로만 공부함
서울로 가볼까 생각도했는데 갈필요있나 싶기도해서
결국 지거국공대가서 1학년 존나놀다가 FFF, 학고쳐맞고 군대로 튀었다가 학점세탁하고
어케 잘비벼서 대전에서 공기업 NCS뚫고 일하는중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존나노력해본적 있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있다고 못하겠음
뭘해도 1등은 힘들거같으니까 포기하고, 한 3~4등정도 비비면 어디가서 욕먹진않겠다는 마인드로 살아왔다고 생각함
이거 극복할라면 진짜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되는데, 아는데 그게 실행이 전혀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거랑 실행으로 옮기는거랑 그 차이가 진짜 엄청난거같음..
공부는 존나하기싫은데 눈치는 좀 빠른편에 답답한거 싫어하는성격이라
진짜 딱 줘터지지않을정도로만 공부함
서울로 가볼까 생각도했는데 갈필요있나 싶기도해서
결국 지거국공대가서 1학년 존나놀다가 FFF, 학고쳐맞고 군대로 튀었다가 학점세탁하고
어케 잘비벼서 대전에서 공기업 NCS뚫고 일하는중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존나노력해본적 있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있다고 못하겠음
뭘해도 1등은 힘들거같으니까 포기하고, 한 3~4등정도 비비면 어디가서 욕먹진않겠다는 마인드로 살아왔다고 생각함
이거 극복할라면 진짜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되는데, 아는데 그게 실행이 전혀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거랑 실행으로 옮기는거랑 그 차이가 진짜 엄청난거같음..
청소년기엔 주변 환경의 차이가 크다 봄. 주변환경은 재력에 차이가 있고
난 어릴 적 가난했고, 학교근처 애들은 부유했음. 38선으로 도로하나 차이로 반대편엔 으리으리한 아파트가 있고, 반대편은 반지하, 하우스 일반가정 세들어사는 동네에 살았음. 선생들 태도부터 다름. 유명한 집안, 부유한 집안애들은 상담도 수시로 받아주고 특별고 가는 애들은 상도 돌려줬음... 난 예채능쪽에 관심이 있었지만 처음 상담했을 때 "넌 돈이 없으니까 그런데 못갈껄" 이런말 하는 선생이었음
심지어 미술선생이 내 작업물 보고 너무 멋지다고 하고 축제 날 전시하자고 액자값 본인이 내주겠다는거 내가 엄마한테 자랑하면서 2만원 받아서 액자 값 냈는데 축제날 내 친구 이름의 작품이 올라옴 알고보니 친구의 엄마가 작업해준거였음 그 때 친구 말을 잊지못해 "나 예고가야되서 수상경력 있어야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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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딱 줘터지지않을정도로만 공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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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거국공대가서 1학년 존나놀다가 FFF, 학고쳐맞고 군대로 튀었다가 학점세탁하고
어케 잘비벼서 대전에서 공기업 NCS뚫고 일하는중
솔직히 지금까지 살면서 존나노력해본적 있냐고 물어보면 당당하게 있다고 못하겠음
뭘해도 1등은 힘들거같으니까 포기하고, 한 3~4등정도 비비면 어디가서 욕먹진않겠다는 마인드로 살아왔다고 생각함
이거 극복할라면 진짜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되는데, 아는데 그게 실행이 전혀안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거랑 실행으로 옮기는거랑 그 차이가 진짜 엄청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