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손절한 부산대 에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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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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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아니 다들 왜그럼? 저 사람 속사정도 모르잖아..
아버지도 나름의 사정으로 대출받았을거고, 아들도 나름대로 아니다싶어서 연을 끊은거겠지..
그걸 가타부타 심판대에 올려서 당연하다는듯이 판결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함..
부모랑 연을 끊는게 물론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사람마다 다 각자 사정이 있는거잖아요.. 여러분도 다 각자 힘든부분이 있을 거구요.. 저도 그렇구요.
나름 본인 일 열심히하면서 돈도 잘 모으고, 여자친구랑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집안 환경이나 배경같은게 안좋다는 이유로 여자친구 아버님이 헤어지라는 통보를 받아서.. 그게슬퍼서 글을 쓴거같은데..
음악했던게 왜 논건가요? 인생 살아가는 수많은 방법중에 한가지일뿐인데.
대학보내준 아버지를 저버린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물론 결코 칭찬받을 일은 아닙니다만..
아버지도 나름의 사정으로 대출받았을거고, 아들도 나름대로 아니다싶어서 연을 끊은거겠지..
그걸 가타부타 심판대에 올려서 당연하다는듯이 판결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함..
부모랑 연을 끊는게 물론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지만, 사람마다 다 각자 사정이 있는거잖아요.. 여러분도 다 각자 힘든부분이 있을 거구요.. 저도 그렇구요.
나름 본인 일 열심히하면서 돈도 잘 모으고, 여자친구랑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했는데, 집안 환경이나 배경같은게 안좋다는 이유로 여자친구 아버님이 헤어지라는 통보를 받아서.. 그게슬퍼서 글을 쓴거같은데..
음악했던게 왜 논건가요? 인생 살아가는 수많은 방법중에 한가지일뿐인데.
대학보내준 아버지를 저버린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물론 결코 칭찬받을 일은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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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
일단 단순히 빚을 진거 자체가 문제란 식으로 글을 쓴게 이상한거임. 어지간한 가정이면 주택담보대출로 상당한 금액의 빚을 진건 일반적인 일임. 그 빚으로 도박만 안했다면 별 문제가 없음.
그리고 본인이 음악하다 졸업하니 파산해서 전재산을 털어 반전세를 얻었다는 것도 시간의 흐름이나 앞뒤가 없음. 졸업한 대학생이 뭔돈이 있어서 반전세를 얻었으며(어지간한 반전세도 2천은 있어야 가능하다) 코로나나 회사, 여친등의 가만히 보면 시간상 뭔가 맞지 않음.
코로나때부터 배달뛰며(실제 시간으로 2년임) 여친과 데이트도 하면서 월세 혹은 고시방에 살면서 5천을 모았다고? 암만 봐도 소설느낌이 너무 난다.
그리고 본인이 음악하다 졸업하니 파산해서 전재산을 털어 반전세를 얻었다는 것도 시간의 흐름이나 앞뒤가 없음. 졸업한 대학생이 뭔돈이 있어서 반전세를 얻었으며(어지간한 반전세도 2천은 있어야 가능하다) 코로나나 회사, 여친등의 가만히 보면 시간상 뭔가 맞지 않음.
코로나때부터 배달뛰며(실제 시간으로 2년임) 여친과 데이트도 하면서 월세 혹은 고시방에 살면서 5천을 모았다고? 암만 봐도 소설느낌이 너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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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망돌이]
집이 무너질정도로 과도하게 빚을 졌다는 말을 보면,
주택 구매목적으로 대출을 실행한게아니라, 자금 목적으로 대출을 실행한 것으로 보여지구요. 자금 목적으로 빚질 수도 있지만, 도박이 됬든 사업이 됬든 날려먹은건 문제가 있겠죠. 물론 당사자가 아니니 자세하게는 모르구요.
말씀하신대로 글쓴이의 글만 보면, 보편적인 가정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추가 설명들이 필요 해 보여요. 그치만 그런 것들에대해서 질문은 하나도 없고, 그저 단편적인 상황으로 모든걸 판단하려고해요. 우리가 작가도 아닌데 말이죠..
글쓴이는 사회구성원으로서 나름 열심히 사는데, 행복한 미래를 그리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한탄하는 글을 쓴거잖아요.
상황이 어쨌든간에.. 힘내세요, 잘될거에요 하는 댓글은 하나도 없고, 단편적인 상황만 보고, 본인들만의 기준의 심판대에 올려서, 온라인 판사마냥 인성에 문제가 있구나 옳다 그르다 따지는 이 사회가 너무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주택 구매목적으로 대출을 실행한게아니라, 자금 목적으로 대출을 실행한 것으로 보여지구요. 자금 목적으로 빚질 수도 있지만, 도박이 됬든 사업이 됬든 날려먹은건 문제가 있겠죠. 물론 당사자가 아니니 자세하게는 모르구요.
말씀하신대로 글쓴이의 글만 보면, 보편적인 가정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추가 설명들이 필요 해 보여요. 그치만 그런 것들에대해서 질문은 하나도 없고, 그저 단편적인 상황으로 모든걸 판단하려고해요. 우리가 작가도 아닌데 말이죠..
글쓴이는 사회구성원으로서 나름 열심히 사는데, 행복한 미래를 그리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한탄하는 글을 쓴거잖아요.
상황이 어쨌든간에.. 힘내세요, 잘될거에요 하는 댓글은 하나도 없고, 단편적인 상황만 보고, 본인들만의 기준의 심판대에 올려서, 온라인 판사마냥 인성에 문제가 있구나 옳다 그르다 따지는 이 사회가 너무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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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매아빠
[@오남매아빠]
사업으로 날려먹었다는 말도 없거니와, 사업으로 날려먹은게 왜 문제가 안되나요ㅋㅋ
아버지 혼자삽니까? 가정을 꾸려서, 가장의 경제능력으로 집을 샀다면 그게 가장 혼자인 몸입니까? 딸린 처자식은 신경도 안쓰구요?
딸린 처자식이 있는 상황에서 집을 담보로 과도하게 대출 받아서 날려먹은거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돈때문에 아버지 온정을 저버린건지 아니면 그 상황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그건 아무도 몰라요..
오히려 구체적인 상황도 모르고 근거없이 본인 맘대로 글쓴사람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 어불성설이자, 매우 위험한 생각인 것 같은데요?
당연히 본문의 아버지가 누구보다 더 힘들겠죠.
그치만 아들이라고 위로받을 자격이 없을까요?
누구나 다 힘들어요. 세상에 안힘든 사람이 어딨습니까? 각자 나름대로 다 고충이 있는 법인데.
아버지 혼자삽니까? 가정을 꾸려서, 가장의 경제능력으로 집을 샀다면 그게 가장 혼자인 몸입니까? 딸린 처자식은 신경도 안쓰구요?
딸린 처자식이 있는 상황에서 집을 담보로 과도하게 대출 받아서 날려먹은거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돈때문에 아버지 온정을 저버린건지 아니면 그 상황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그건 아무도 몰라요..
오히려 구체적인 상황도 모르고 근거없이 본인 맘대로 글쓴사람 상황을 가정하는 것이 어불성설이자, 매우 위험한 생각인 것 같은데요?
당연히 본문의 아버지가 누구보다 더 힘들겠죠.
그치만 아들이라고 위로받을 자격이 없을까요?
누구나 다 힘들어요. 세상에 안힘든 사람이 어딨습니까? 각자 나름대로 다 고충이 있는 법인데.
[@가나다라]
세상 거의 모든 부모는 돈을 버는 목적이 처자식 좋은거 먹이고 입히려고 하는거라고 부모입장에서 절감 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사업이 실패한걸 잘못됐다고 땃 한다면
그건 가족이 아니라 남이죠.
그리고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는건 가나다라님도 마찬가지 십니다.
본문글에 나와있는 사실로 미루어서 보면 자식은 위로받을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
음대를 다녔다>>>집에서 뒷받침이 되었다.
졸업후 집안 파산난걸 알았다>>졸업전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걸 몰랐다.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이유는 글쓴이만 안다.
돈대문인지. 도박때문인지 술때문인지 폭행 때문인지.
위로를 받고 싶었다면 이유를 밝혔어야함.
하지만 과도한 빚이 가정이 무너지게 했고
어머니 반전세 이후로 바로 나오는말이>>
아버지와 연을 끊었다임>>가족이라면 함께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다들 하기에 쓴이를 욕하는것 같음.
그러는 과정에서 사업이 실패한걸 잘못됐다고 땃 한다면
그건 가족이 아니라 남이죠.
그리고 구체적인 상황을 모르는건 가나다라님도 마찬가지 십니다.
본문글에 나와있는 사실로 미루어서 보면 자식은 위로받을 자격이 없어 보입니다.
음대를 다녔다>>>집에서 뒷받침이 되었다.
졸업후 집안 파산난걸 알았다>>졸업전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걸 몰랐다.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이유는 글쓴이만 안다.
돈대문인지. 도박때문인지 술때문인지 폭행 때문인지.
위로를 받고 싶었다면 이유를 밝혔어야함.
하지만 과도한 빚이 가정이 무너지게 했고
어머니 반전세 이후로 바로 나오는말이>>
아버지와 연을 끊었다임>>가족이라면 함께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다들 하기에 쓴이를 욕하는것 같음.
박보영
[@오남매아빠]
아무리 사업실패하고 힘든 상황이더라도 가족이니까 뭉쳐있어야죠. 과도한 담보대출로 문제 있더라도 가족이니까 뭉쳐야죠. 맞아요, 공감하고, 틀린말 없다고 봅니다.
허나, 댓글 주신 분이나, 저나, 구체적인 상황을 몰라요.
무슨 이유로 가족이 와해 됐는지 몰라요.
음대를 다녔다>>>집에서 뒷받침이 되었다.
아뇨, 제가 아는 분은 기초 생활 수급자인데도, 의대를 다녔습니다. 집이 뒷받침 된지 안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졸업후 집안 파산난걸 알았다>>졸업전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걸 몰랐다.
이말은 조금 이해가 되겠네요. 그치만, 파산나기 이전에는 경제적으로 잘살았는지 누가알까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이유는 글쓴이만 안다.
댓글 주신 분은, 저런 구체적인 이유를 알아야 사람을 위로해 주실 수 있나 보군요.
마무리로 말씀드리자면, 가족이라는 가정안에서, 힘든 일은 같이 헤쳐나가야해요. 하지만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유지못할 이유가 사람마다 제각각 이유가 있을 수 있고, 그러한 이유를 모른채, 그냥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심판대에 올리는 행위 자체가 안타깝다고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말싸움하고, 논리싸움하고, 저 글이 잘썼다 잘못썼다, 글쓴이가 잘했다 못했다를 말씀드리고 싶은게 아니에요. 당연히 가족으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버텨 나가야 하는게 맞죠. 아들도 크게 잘한게 없어 보이구요. 쓴글을 다시한번 읽어보니 제가 글쓴이 입장을 오히려 방어하는 듯한 느낌도 없잖아 있긴 합니다. 절대로 글쓴이가 잘했다고 쓴게아니라, 상황을 모르는데, 지레짐작 하지 말자라는 의미로 쓴겁니다.
그냥 공감하고 이해해주는 댓글 하나 없이, 무작정 판결, 판사놀이에 치우쳐서, 잘했다, 잘못했다, 아들은 그럴자격없다... 그러면 모든 범죄자들은 사형이게요? 저분도 사람입니다. 위로받을 자격이 있구요.
허나, 댓글 주신 분이나, 저나, 구체적인 상황을 몰라요.
무슨 이유로 가족이 와해 됐는지 몰라요.
음대를 다녔다>>>집에서 뒷받침이 되었다.
아뇨, 제가 아는 분은 기초 생활 수급자인데도, 의대를 다녔습니다. 집이 뒷받침 된지 안된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졸업후 집안 파산난걸 알았다>>졸업전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걸 몰랐다.
이말은 조금 이해가 되겠네요. 그치만, 파산나기 이전에는 경제적으로 잘살았는지 누가알까요?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이유는 글쓴이만 안다.
댓글 주신 분은, 저런 구체적인 이유를 알아야 사람을 위로해 주실 수 있나 보군요.
마무리로 말씀드리자면, 가족이라는 가정안에서, 힘든 일은 같이 헤쳐나가야해요. 하지만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유지못할 이유가 사람마다 제각각 이유가 있을 수 있고, 그러한 이유를 모른채, 그냥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심판대에 올리는 행위 자체가 안타깝다고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말싸움하고, 논리싸움하고, 저 글이 잘썼다 잘못썼다, 글쓴이가 잘했다 못했다를 말씀드리고 싶은게 아니에요. 당연히 가족으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버텨 나가야 하는게 맞죠. 아들도 크게 잘한게 없어 보이구요. 쓴글을 다시한번 읽어보니 제가 글쓴이 입장을 오히려 방어하는 듯한 느낌도 없잖아 있긴 합니다. 절대로 글쓴이가 잘했다고 쓴게아니라, 상황을 모르는데, 지레짐작 하지 말자라는 의미로 쓴겁니다.
그냥 공감하고 이해해주는 댓글 하나 없이, 무작정 판결, 판사놀이에 치우쳐서, 잘했다, 잘못했다, 아들은 그럴자격없다... 그러면 모든 범죄자들은 사형이게요? 저분도 사람입니다. 위로받을 자격이 있구요.
[@가나다라]
의대는 머리와 노력만으로 가능하지만
음대는 다릅니다. 음대는 단순히 악기와 레슨비만 해도
엄청나구요.그외에도 돈들어 가는게 많습니다.
천재적인 재능이 없다면 어려운 형편으로는 다닐수가 없죠.
그 음대를 다닐수 있도록 뒷받침해준게 사업하는 아버지였을꺼란건
졸업후 파산한걸 알았다는 글에서 알수있죠.
이부분이 가장클듯 합니다.
금수도 키워준 운혜는 아는데
가세가 기울게 만들었단걸 모두 가장의 책임으로 돌리고
외면해버린이가 여친이랑 잘 안된다고 위로해 달라는데
위로의 말이 쉽게 나갈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그리고 본문 맺음글도 위로해주세요 가 아니라.
여러분의 행복기준은 어떠신가요? 입니다.
공감은 말그대로 같은 감정이 느껴져야 가능하고
이해는 쓴이의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가능 한것 아닐까요?
판사놀이에 치우친게 아니라.
본문을 읽어보면 철없는 자식을 둔 세상 부모님께 공감이 되고
글에 나와 있는 상황만으로 볼땐 음대 졸업시켜준 아버지를 버린걸로만 이해가 되네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제의견은 위로받을 자격은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가나다라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 누구도 지레짐작으로 판단 한게 아니라 본문 내용 그대로의 상황만을 놓고 봤을때 잘했다 힘들겠다 라는 감정은 느껴지지 않는듯 합니다.
음대는 다릅니다. 음대는 단순히 악기와 레슨비만 해도
엄청나구요.그외에도 돈들어 가는게 많습니다.
천재적인 재능이 없다면 어려운 형편으로는 다닐수가 없죠.
그 음대를 다닐수 있도록 뒷받침해준게 사업하는 아버지였을꺼란건
졸업후 파산한걸 알았다는 글에서 알수있죠.
이부분이 가장클듯 합니다.
금수도 키워준 운혜는 아는데
가세가 기울게 만들었단걸 모두 가장의 책임으로 돌리고
외면해버린이가 여친이랑 잘 안된다고 위로해 달라는데
위로의 말이 쉽게 나갈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그리고 본문 맺음글도 위로해주세요 가 아니라.
여러분의 행복기준은 어떠신가요? 입니다.
공감은 말그대로 같은 감정이 느껴져야 가능하고
이해는 쓴이의 상황을 제대로 알아야 가능 한것 아닐까요?
판사놀이에 치우친게 아니라.
본문을 읽어보면 철없는 자식을 둔 세상 부모님께 공감이 되고
글에 나와 있는 상황만으로 볼땐 음대 졸업시켜준 아버지를 버린걸로만 이해가 되네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자면 제의견은 위로받을 자격은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가나다라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그 누구도 지레짐작으로 판단 한게 아니라 본문 내용 그대로의 상황만을 놓고 봤을때 잘했다 힘들겠다 라는 감정은 느껴지지 않는듯 합니다.
김순신
불닭치즈볶음
댓글유도빌런
할닉이없는데
Best Comment
히틀러는 미대에 떨어지고 자살했다 수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