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님이랑 패턴이 비슷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운동까지 2~3시간정도 해도..
맘속에선 12시쯤 딱 자고싶어서 누워있으면 뒤척이면서 2시정도에 겨우 잠이 듭니다..
누우면 바로 잠드는사람들 너무 부럽고 행복해보여요.. ㅠ
수면제도 먹긴 하지만. 매일 연속투여하면 내성이 생길까봐 2~3일에 한번 한알 정도만 먹습니다.
수면제라는게 또 웃긴것이, 먹고나서 15분정도 지나면 약효가 나타나는데 졸린것이 아니고 취했을때 처럼 어지러운 느낌입니다. 요느낌이 돌때 눈감고 가만히 있어야 잠드는겁니다.. 이 느낌을 무시하고 폰을 본다거나 하면, 때를 놓쳐서 다시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이 더 안옵니다. 그리고 잠을 조금더 빨리 빠지게는 하지만 수면을 유지시키지는 못합니다. 새벽에 여러번 깨다 자다 하는 경우가 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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