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기요 죄송한데... 저건 조종사 가량 문제가 아니라 기체의 특성 문제입니다.
15같은 경우에는 16엔진 개량형을 두개 달고 있기 때문에 추력대비중량비율이 1이 넘어요.
그말은 특정 영역대 에서는 로케트 처럼 날아갈 수 있다는 소립니다.
양력이 굳이 필요 없는 영역대도 있는거에요.
그러면 이제 문제는 뭐냐 소음 문제지요.
그 소음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15도 이륙하자마자 기수를 급격히 드는 이륙을 하고 있구요
15정돈 아니지만 16도 빨리 올라갈 순 있습니다.
그리고 달호룬 님 말에 저분이 태클을 거신건 사실 유무를 떠나서 우리나라 조종사들을 무시하는 발언 때문인듯 하네요.
나도 빡침
[@느그중대장]
먼저 90년대말에 기관특기병으로 라인근무했음을 알려드리고...
말년즈음 중국과 미국의 군사적마찰로 F-15가 몇달 한국에 주둔했는데, 그 때 미군 F-15들이 저렇게 이륙했음 (대한민국 공군 F-15K 도입 전)
조홀라 신기했던게 저렇게 이륙하면 지면 근처에 날개 끝을 따라 비행운이 생기더라, 마치 마법같았음
F-23은 아마도 구조적으로 안생기는 듯 하네
그 때도 다들하는 말은 양키들 실력+담력이 대단하다는거였음
달호룬님은 아마도 연배가 좀 있으시고, 랜딩은 잠시 착각할 게 아닐까 싶음
다른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그렇게 까일 일인가(씹개소리, 방구석여포, 글지우라) 싶어 안타까움에 댓글 남겨 봄
(근데 나도 댓글 몇개 안달아봐서 잘 모르는데 대댓글 달면 못지우는거 아님?)
[@일요일]
저기요 죄송한데... 저건 조종사 가량 문제가 아니라 기체의 특성 문제입니다.
15같은 경우에는 16엔진 개량형을 두개 달고 있기 때문에 추력대비중량비율이 1이 넘어요.
그말은 특정 영역대 에서는 로케트 처럼 날아갈 수 있다는 소립니다.
양력이 굳이 필요 없는 영역대도 있는거에요.
그러면 이제 문제는 뭐냐 소음 문제지요.
그 소음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15도 이륙하자마자 기수를 급격히 드는 이륙을 하고 있구요
15정돈 아니지만 16도 빨리 올라갈 순 있습니다.
그리고 달호룬 님 말에 저분이 태클을 거신건 사실 유무를 떠나서 우리나라 조종사들을 무시하는 발언 때문인듯 하네요.
나도 빡침
[@달호룬]
랜딩이고 이륙이고 헷갈린건 둘째치고
이륙 중 미슬 회피를 위한 기동은 우리나라 전투기들도 모두 하는 절차이며 평시에도 계획된 훈련에 따라 실시합니다.
단지 비행기의 특성에 따라 거기에 맞는 조작을 하는거지 미군 15 16 18 모두 포함해서 저 22처럼 이륙하는 조작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또한 미군 조종사와 비교해 우리나라 조종사들을 무시하는 발언은 매우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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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라인근무했다는게 의심되는데 방구석여포정도로 보이는구만
없는 편제 예산속에서 고생하는 동료 라인근무자들 조종사들 욕먹이지말고 조용히 글지우자
15같은 경우에는 16엔진 개량형을 두개 달고 있기 때문에 추력대비중량비율이 1이 넘어요.
그말은 특정 영역대 에서는 로케트 처럼 날아갈 수 있다는 소립니다.
양력이 굳이 필요 없는 영역대도 있는거에요.
그러면 이제 문제는 뭐냐 소음 문제지요.
그 소음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15도 이륙하자마자 기수를 급격히 드는 이륙을 하고 있구요
15정돈 아니지만 16도 빨리 올라갈 순 있습니다.
그리고 달호룬 님 말에 저분이 태클을 거신건 사실 유무를 떠나서 우리나라 조종사들을 무시하는 발언 때문인듯 하네요.
나도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