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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배우는걸 넘어서 교육을 하는 전문가들이 잘못된걸 교육한다는게 문제지 일반인이 범죄 저지르는것보다 경찰이 범죄저지르는게 더 문제인것처럼 철저히 해야 할 사람들이 무너지면 어쩌자는거냐 교육방송 이름을 내걸었으면 교육방송을 해야지 애한테 년년 거리는게 참으로 좋은 교육방송이겠다 왜 자꾸 이걸 다른 데서 다 배우는대요? 라는걸로 퉁치려는지 모르겠네 그럼 성교육 왜하냐? 야동으로 다보는데 성교육선생도 섹,스해 질싸해 노콘 입싸 이런단어 쓰면서 막 가르치라는소리냐?
난 조카들 때문에 보니하니 꽤 많이 보는 편이라서
프로그램 구성이랑 이 사건 당사자들이 어떤 연기들을 하는지 얼추 아는데
애초에, 저 말한 사람 캐릭터가 중성적이며 여자처럼 말하는 캐릭터고
리스테린 소독은 하니랑 친해서 걔가 평소에 리스테린 쓰는 거 아니까
그거 엄청 독한 거 써본 사람들은 알테니 그걸로 걍 라임 맞춰서 독한년이라고 했다고 하는데
뭐 년이라고 한 거야 교육방송에선 부적절하니까 그럴 수 있지만
때린 척한 사람은 아이들이 행동이 극적이고 큰 모션들을 좋아하니까 평소에도 그런식으로 연기하는 사람인데
미성년자 폭행이니 성희롱이니 말 같지도 않은 마녀사냥을 해대니까
급 쫄은 EBS가 프로그램 종영시켜버려서 거기에 나오는 사람들 커리어도 조져버린 거 아니냐?
그걸로 사람들이 너무하다, 당사자들의 말은 듣지 않고 판단을 한다 그러던데
솔직히 개집에도 여자랑 장난 한 번 못쳐본 건지 아니면 친구가 없는 건지
말도 안 되는 추측하면서 과몰입하는 개찐따같은 인간들 꽤 많이 있더라
너희들은 저 마녀사냥을 주동한 악플러와 메갈들이랑 별 다를 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