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도인]
첫시작이 너무 작아서 노후 걱정 없을수가 없죠 요즘 세대는.. 그리고 진급을 원할수록 정시 퇴근 없습니다 10년도 더 된 얘기임.. 본청으로 갈수록 공짜노동합니다 수당 제한이 국가직 지방직 둘다있어서요 파워 있는 부서나 중앙부처로 갈수록 더 합니다 딱 그정도 봉급 주는거 만큼만 하면야 좋지만 공무라는게 갑자기 오는게 상당히 많아서 ㅋㅋㅋ 물론 사기업은 매일같이 바쁜데도있고 한철에는 진짜 미칠정도로 바빠서 사기업보다야 낫긴 하다만 과거 아재 시절때 편한 직업만은 아닙니다 물론 좋은 회사랑 따졌을때는 별로지만 전체로 봐서는 중간은 간다고 봅니다 다만 어렵게 들어가서 소위말하는 이런일도 해야되나 싶은 일도 여전히 많아 고학력자들이 많이 간다지만 그만큼 또 많이 그만둡니다 꼰대 문화가 요즘엔 공무원과 공기업이 훨씬 더하거든요.. 그리고 출발 봉급이 너무 적다보니 대도시 공무원도 집에 재산 없으면 적당히 살만해지려면 10년은 일해야합니다 ㅠㅠ 이게 현실이에요..
신규임용자(9급, 7급, 5급)는 처음부터 본청엔 갈 수 업ㅄ고 5급의 경우 수습 사무관을 거쳐 전보
각 지방청 희망자 자리가 부족하니(특히 서울청) 가고 싶은 곳으로 갈려면 공부 열심히 해야함(성적순)
중부청 소속으로 가게 되면(또는 각 지방청) 근무지(세무서) 간 간격이 너무 멀어 순환전보 때 애로사항이 있음
그나마 서울청 소속으로 가야 지하철 편하게 타고 출퇴근 하면서 세무서에서 승진 빠르게 한번 하고 다음에 서울청으로 전보 받아 빡세게 근무하고 본청 전입~ 승진 하고 일선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승진~
그러나 이 코스는 죽음의 코스라서(본청은 세종시) 견디는 자는 정말 존경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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