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비빔면]
오히려 니같은 소리 하는것들때문에 중소기업 안그런곳이 더 많은 줄 알고 제대로 변화를 줄 생각도 않는거임.
사회는 무조건 악한 면만 조명해서 바라보아야 함. 그래야 뭐가 바뀌어도 바뀌지. 너같이 낙천적으로 사회문제를 대하면 절대 좋은 방향으로 바뀌지 않음. 사회제도를 계획하고 진행하는게 관료새끼들이라는걸 잊지 말기를 바람.
다른댄 모르겠고 제조 중소경우 딱 저램
나 다니던 곳은 첨에 최저시급 계산에서 그것 바로 아주쪼금위로 줌 그러고 신입이던 경력이던 우수사원이던 월급 말 안꺼내면 무조건 동결임 그래서 일 잘하는 사원들 나가는거 한두번 본게 아님 첨에 진급도 빨리 해주고 그래서 신경 안쓰다가 어느땐가 확인해보니 4년동안 댕겼는데 신입으로 들어온애들과 별 차이가 없더라 그래서 사표 쓰니 그제서야 몇만원 올려주고 이짓만 두번하니 정내미 떨어져 결국 나옴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에 꾸준히 댓글을 다는편인데.. 그래 상대적으로 좀 떨어지거나 운이 없어서 중소를 갈 순 있지만 윗 댓글중에서도 나왔듯이 중소에도 많은 갭차이가 있음. 초봉이야 누구나 적게 시작하지만 결국 자기 몸값을 끌어올리는건 본인 실력밖에 없음. 그럴려면 적어도 그 업계에서 건너건너 소문날 정도는 되야 스카웃이 뒤따르는거지 좆소좆같네하면서 여기저기 옮겨봐야 시간낭비가 대부분이라 생각함. 꼰대글이지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