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
밑에도 첨부했지만, 그렇게 보기 힘듭니다 (교과서 그림자료는 천민과 노비를 퉁친듯 함)
일반적으로 국가재정은 양반과 상민계층에서 나오기 때문에, 조선이라는 나라는 국초부터 양천제에 입각하여 양인을 60~70퍼센트를 유지할 필요가 있었어요
따라서 국가차원에서도 가장 초점을 뒀던것은 세수확보라는 차원에서, 상민의 비율이 최소 국민의 절반 이상이 되는데 초점을 뒀습니다. 거기다가 후기로 갈수록 양반 비율이 늘어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천민 비율이 50퍼센트는 특정 일부지역에서 가능했을지 몰라도, 국가 전체 운영상 막대한 차질이 있기때뮨에 불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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