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모습만 보고 평가하는 것은 나쁜걸 알지만 개인의 도리와 역량은 제쳐두고 '사회 문제'라는 크고 멋있어 보이는 문제에만 집중하는 뚱녀보니까 몇 배나 더 한심스럽고 모자라 보이는 건 저만 그런가요. 지구온난화, 환경파괴, 동물보호, 취업난 뭐 어느 것 하나 무시할 수 없는 거대한 문제이자 현상들이지만 이 지구는 겉모습부터, 교육, 환경, 직업, 관계, 소속이 전부 다른 수십 억명의 인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는 저 모습..개개인이 모두 다른만큼 바라보는 관점 또한 천차만별인 것을 저 여자는 생각지도 않고 객관적인 데이터나 근거도 없이 자기가 '옳게 보이는' 기준에서의 답안지만 강요하는 꼴 아닌가요?
한 마디로 저 여자가 말하는 거대 담론들의 해결책이자 답안지는 어디까지나 저 여자의 기준에서만 합당한 결론이지 인류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40대 이하의 백인 여자 + 소통능력과 사고능력 평균 이하 + 사회, 세계적 문제에 관심이 있는데 비해 실제적인 노력과 공부는 부족하고 허영심 가득함이라는 3가지 카테고리만 놓아도 이 3가지에 전부 부합하지 않는 사람들이 인류 절대 다수를 구성하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해본적도 않은 것 같은 순진한 아집과 단견으로 가득찬 모습을 보는 건 참 힘들군요.
회사에서도 불성실한 사람들이 회사의 문제에 대해 술자리 불평을 하지.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은 실속 챙기다가, 정 회사가 문제고 자기한테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때 행동에 나선다. 나간다고.
그때 나간사람 욕하는게 술자리불평족들이다. 걔들은 나가지도 않아. 불평하다 사랑에 빠졌는지
팩트) 조던 피터슨은 어머니가 암투병을 해 심신이 힘들다는 이유로 캐나다에서 2019년 마약하다 적발, 기소당함. 힘든건 이해하겠지만 문제를 잘해결하고 합리적인 사람이 부모님 암투병한다고 마약은 하지않음. 조던 피터슨 논리대로라면 본인이 제시하는 임상심리학적 해결책도 신빙성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