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봤자 제대로 못벗으면 소요없음.
어디 병원 관계자 인터뷰 읽었는데, 그 병원에서 메르스 이후에 환자 대면하는 사람들 감염예방하려고 방호복인가 그거 입은 후 형광물질 칠하고 다시 벗은 다음에 그 형광물질이 묻어있나 안묻어 있나 테스트 했다함. 형광 물질이 안묻을 때 까지 계속 반복 연습했다 하던데.
저 사람은 저거 쓰고 갔으니 안전하겠지 하면서 그냥 벗는 순간 겉에 뭍은 오염물질들 다 뒤집어 쓰는거임. 거기다 저거 재사용하면 얄짤없음. 차라리 없는게 나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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