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오뎅의 위험성
하여튼 오뎅을 꼬치채 들고가려고 했는데 혼났다는 제보가 들어옴
이유튜버는 실제로 그런지 궁금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포장마차에다가 직접 물어봄
감기 걸렸다고해도 신경 안씀 ㅎㅎ 혹시 여기만 그런건가 더 돌아댕김
여기도 다시 쓴다고 함
근데 유튜버는 더 충격적인 관경을 목격
유튜버는 이짓거리를 하는 이유를 찾아봤음
꼬치가 비싸지 않을까?
NONO 개당 18원이네(꼬치하나 시세 700~1000원)
오호 그럼 시청에 물어봐야지
법이 없었군 ㅎㅎ
남주댕이에 넣었던걸 다시쓰는건 법상 문제가 없기에 가능
하지만 이 영상으로 알수있는 사실은
오뎅 짭쪼름한 맛은 다른 사람들의 아밀라제 맛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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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오뎅에 쓰는 꼬찌 사용하고 퇴근하고서 닦고서 다음날 다시 사용하는거 다 아는거 아니였나?
그래서 오뎅하나 먹으면서 가려고하면 빼다가 나무젓가락에 다시 끼워주자나
식당에 그릇 수저들 설거지해서 다시 쓰는거처럼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식당의 수저랑 비교하려면 식당 수저가 나무젓가락으로 되어있고 그걸 설거지해서 쓴다고 생각하면 됨 나무 젓가락 마다 빨간 국물 묻어있고 색 물들어있는 그런 젓가락
이미 하도 오래전부터 어묵 꼬치는 재사용이다 라는 인식이 박혀있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와서 현재 꼬치 가격이 개당 18원 하는 상황에도 업자들은 '그냥 당연히 해왔으니까.' 내지는 '어차피 바꿔도 사람들 몰라.' 라고 생각해서 계속 사용하는듯 함
꼬치 한개에 18원, 10개에 180원, 100개에 1800원 하루에 500개 팔아도 만원도 안되는 돈인데 아까워 할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