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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친아들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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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먼동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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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부모에 좋은 자식을 길러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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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먼동네형 2020.03.1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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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은 부모에 좋은 자식을 길러내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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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멜 2020.03.1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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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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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완소맘 2020.03.1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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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났을 텐데 부모 자식 모두 대단하신분들 같다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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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착한청년 2020.03.1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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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라는 새끼가 짐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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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리따리 2020.03.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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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착한청년] 친아빠라고도 부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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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 2020.03.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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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착한청년] 그냥 수컷짐승씨-발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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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2020.03.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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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당신의 아들이라고 말했다고? ㅋㅋ 잘못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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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테츠 2020.03.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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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이상한거 하나도 없는데
[그리고 아빠는 말하셨다 이걸 안다고 해서 우리가 변하는 건 없다고 난 당신의 아들이라고[

아빠가 말한 내용을 요약해서 전해주는거잖아. 대화내용을 그대로 옮겨적은게 아니고.
아빠가 말하기를 나는 아빠의 아들이라고했다. 이렇게 써도 이상하냐? 아빠가 아빠 아들이라고 말하니까 할아버지 아들같아서?
이상한 트집 잡을 시간에 책좀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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솨랑훼여 2020.03.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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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형 진짜 책 읽으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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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2020.03.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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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어른을 지칭할 때 '당신'이라는 말을 자주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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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던달아 2020.03.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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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뒤통수] 뒤통수파란놈한테 뭘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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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짱 2020.03.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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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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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pheny 2020.03.1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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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메타라 맨밑에부터 보게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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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재 2020.03.1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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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단하신 부모님이다. 잘 모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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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2020.03.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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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었나... 안구에 습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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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취리 2020.04.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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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요 스크롤내리다 잘못눌렀어요ㅜㅜ

럭키포인트 6,63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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