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상자를 열지 않은건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주인공의 심리를 나타내는 장치 아닌가라는 생각이 듦.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가 중요한 건 아닌듯함... 비슷한 예로 인셉션의 팽이도 펭이가 쓰러지고 안쓰러지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주인공이 결과에 신경쓰지 않고 자리를 뜨면서 주어진 삶에 충실하려는 의지를 나타낸 장치로 보이고
택배 상자를 열지 않은건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주인공의 심리를 나타내는 장치 아닌가라는 생각이 듦.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가 중요한 건 아닌듯함... 비슷한 예로 인셉션의 팽이도 펭이가 쓰러지고 안쓰러지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주인공이 결과에 신경쓰지 않고 자리를 뜨면서 주어진 삶에 충실하려는 의지를 나타낸 장치로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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