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본인이 지지기반 특히 후원쪽에 얽매이지않는 재벌출신 + 세계 원탑의 강대국으로 미국 진출한 해외 기업들 미국에 투자 안늘리면 망하게한다고 당당히 말할수있는 파워.. 내로라하는 미국 자국 기업들도 트럼프 눈치본다고 리쇼어링 부랴부랴 진행, 해외기업들 트럼프 똥꼬빨면서 공장 라인 증설 대거 투자.. 미국이라 가능한 결과라 할 수 있음
평범한 인물이 편향된 자료와 체리픽킹된 숫자로 인해 대단한 인물로 인식되는 모습이 흥미롭네요.
미국실업율은 전정권 이후로 꾸준히 떨어지고 있었으니 최저가 되는건 당연한겁니다. 계속 떨어지게 했으니 못한건 아니지만 크게 잘한건 아닌게 오히려 전정권 같은기간에 비하면 새로운 일자리나 실업율 감소치가 적습니다. 전정권 경제활동 인구는 540만명 늘었으니 거짓말이고 소득 하위 50프로가 미국 전체자산의 1.6프로 밖에 안갖고 있는 상황에 저건 말장난이죠. 정확히는 2006년 경제위기때 2.1프로에서 확떨어진뒤 전정권 후반부터 이미 오르고 있는 추세였습니다. 미국 주식시장 역시 경제위기였던 부시때 빼곤 증감률이 다른정권에 비해 높지도 않습니다. 저기서 이야기하고 있는 공장역시 정확히는 공장이 아니라 대부분 종업원 5명이하의 스몰비지니스 들이고요. 같은 기준치를 적용하면 전정권 후반기에 역시 만개 증가했습니다. 제조업 50만개는 저 연설에서 했던 말도 아니네요.
저 연설을 전체적으로 듣다보면 그냥 자기자랑만 하면 문제될일 없을껄 괜히 전정권은 말아먹은 정권이고 자기는 월등히 잘했다는 사족이 붙는 바람에 구지 비교당하지 않아도 될일을 스스로 자초하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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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구라치는거만 배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