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4교시후 일찍 끝나고 기분 좋게 집에 가는 길...
햇살과 바람이 적당한 수준...
그리고 의외로 조용한 듯한 느낌을 주는 거리...
오묘한 기분도 살짝 들곤 했었습니다.
지금이야 토요일에는 학교를 안가지만
그전에는 매주 토요일날 학교를 다녀야 했었죠... ( 아..!!! 중간에는 놀토가 있었습니다. )
그런데 매주 4교시 끝나고 하교하는 느낌을 지금 초등학생들은 모를 것입니다.
이상하게 신비하고도 말할 수 없는 느낌을 말이죠...
마음에서 뭔가 울컥해요.... 이윤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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