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에서 n번방 한남충 26만명이라고 선동중임
중앙일보에서 n번방 추적기라는 시리즈 기사를 보면 3번 기사에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 추산에 따르면 n번방 사건에 연루된 ‘루저’가 26만명이 넘는다."
이렇게 나와있고 여기서 26만이란 숫자가 처음으로 나오게 된다
그럼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는 어디인가 보면 일단 n번방 추적기 1번 기사를 제보한 사람들과는 다른 시민단체로 보임
이 단체에서 말하기를 n번방 사건이 이슈화되고 난 뒤에 텔레그램에서 음란물을 공유하는 방의 인원수를 세보았다고 되어있다
공지사항 -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 http://www.tacteen.net/sub0201/343084
이글에서 보면
"텔레그램에서는 ‘n번 방’ 흥행 뒤, 여성들에게 낯선 듯 익숙한 지인 능욕, 합성 사진, 약물 성폭력 영상, 화장실 불법촬영물 등을 주제로 한 방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발견한 60여 개 방의 참여자를 단순 취합하면 26만여 명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라고 26만명 계산의 이유가 적혀있다.
결론
n번방 접속인원=26만명 X
26만명=
n번방 사건이 터지고 난 후에 텔레그램에 존재하는 음란물 관련 방들의 참여자를 텔레그램 성착취 공동대책위원회 라는 곳에서 단순 취합한 숫자이다
애초에 26만명이 말이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