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991]
근데 국내정치적으로는 민주당 표 다깎아 먹는 자가당착의 수였다고 봄. 문재인은 친중 꼬리표가 낙인처럼 따라붙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입장을 보여줄 수 있었음. 근데 너무 친중이라 그런지 애매하게 질질 끌고 말도 안되는 변명이나 하고 결국 총선 표 반틈은 날려먹었을거임. 총선 연기 논의 되고 있는데 문재인 입장에서는 존나 골때리는거임. 코로나 때문에 총선 연기라는 사상 초유의 이변이 일어나면 무조건 문재인 심판론 대두되고 3분의 2의석만 확보하면 선거개입으로 탄핵 엔딩 예상해봄.
딱 여기까지만 정리해서 잘라놔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글임. 저 의사 ytn에서 논객으로 말할때 저 논지로 말하면서 입국금지관련해서 전문가들이 의견이 갈리고 있으니 그건 얼른 전문가들끼리 토론을 통해서 정하게 하자라는 취지로 말한 것임. 아직까지도 저걸로 싸우느라 중요한 타이밍 놓치면 안된다는 것임.
[@nu991]
근데 국내정치적으로는 민주당 표 다깎아 먹는 자가당착의 수였다고 봄. 문재인은 친중 꼬리표가 낙인처럼 따라붙었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히 입장을 보여줄 수 있었음. 근데 너무 친중이라 그런지 애매하게 질질 끌고 말도 안되는 변명이나 하고 결국 총선 표 반틈은 날려먹었을거임. 총선 연기 논의 되고 있는데 문재인 입장에서는 존나 골때리는거임. 코로나 때문에 총선 연기라는 사상 초유의 이변이 일어나면 무조건 문재인 심판론 대두되고 3분의 2의석만 확보하면 선거개입으로 탄핵 엔딩 예상해봄.
[@Thatgetmoon사냥꾼]
나는 탄핵까지 가지 않는다고 봄 탄핵 소추안 발의된 대통령이 고 노무현대통령이랑 이랑 박근혜 전대통령인데 여론조사만 봐도 지지율 차이가 상당함, 노무현 대통령 까도 까서 지지율 2~30%나왔어도 탄핵 반발감때문에 한나라 민주당 둘다 역풍 맞았음. 박근혜 전대통령은 당시 최순실 사태 전에도 30%였다가 사태 터지고 5%였으니 탄핵이 통과 될 수 있었지.
현재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주가 42%정도 나왔네. 아무리 그래도 확고한 지지층과 야당의 대안이 없어서 이번 총선 아마 민주당 약 우세로 승리할거고 뭔가 완전히 뒤집을만한 또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는이상은..탄핵은 당연히 못할거라 봄. 야당에서도 추미애나 조국에 대한 탄핵안은 말했어도 문재인 탄핵에 대해선 찬반이 엊갈림.
[@Thatgetmoon사냥꾼]
내 근처엔 문재인대통령을 좋아한다기 보다 아직 박근혜전대통령 여파가 아직도 남아있음. 코로나나 조국사태가 레임덕 이후에 왔으면 더 크게 작용했을텐데 우리 누나가 아직도 멕여주는 중임 이전 1년차 지지율도 역대 최대였고 보통 2년즘에 레임덕이 오는데 아직도 40%대면 4년차에나 올거같음 그땐 사소한 일만 터져도 심각하게 타격받겠지 현재의 상황은 뭐... 무난하게 넘어갈거같다 메르스 잊어버린것처럼
딱 여기까지만 정리해서 잘라놔서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글임. 저 의사 ytn에서 논객으로 말할때 저 논지로 말하면서 입국금지관련해서 전문가들이 의견이 갈리고 있으니 그건 얼른 전문가들끼리 토론을 통해서 정하게 하자라는 취지로 말한 것임. 아직까지도 저걸로 싸우느라 중요한 타이밍 놓치면 안된다는 것임.
지금 질본 일하는 거 보면 대충 느낌은 온다.
곧 총선인데 중국에 수위 높은 대응했다간 또 경제 흔들 할까봐 겁났겠지. 중국이 우리나라 전체 무역의 1/4이거든
그래서 중국과의 외교도 좋게 이어 가면서, 전염병도 이렇게 x빠지게 일하면 잘 잡힐 줄 알았겠지.
근데 현실은 신천지 BOMB.
코로나 폭망, 외교 폭망
두마리 토끼 잡으려다 두마리 다 놓친 꼴이 되버렸지
이분은 중국발 입국자 입국금지를 반대했던 사람이었음
내 생각에는 이 분은 이렇게 이야기 했어야 함
“입국금지로 전염병 확산을 막을 수 없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이렇게 빠르게 확산 된 것에는 일부 책임을 느낀다. 안일했었다(혹은 오판이었다). 이제 외부 유입이 아닌 국내전파 단계에 들어왔으니 앞으로 어찌어찌 해보자”
이랬어야지 자기가 여태 한말엔 한마디 사과도 없이 한가하다는 둥 지가 먼저 역정을 내면 어쩌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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