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복도식 아파트에 수레 끌고 다니면 ㄹㅇ 패죽이고싶음
내가 제일 싫어하는놈들이 인테리어놈들 아침 댓바람부터 수레 오지게 쳐끌고 다님 우리집은 1층이라 엘베 탈려면 무조건 우리집을
지나가야됨 복도식이 또 말소리도 그렇고 모든소리가 울려
저 아파트가 우리 아파트와 같은 상황이라면 지들은 남의집앞에서 전화질하고 떠들고 배려 안하면서 저런거 배려 하는척은 역겹네
[@김참직엄마]
이분 댓글이 “옛날 복도식 아파트” 라는 전제로 시작하잖아요? 제가 지금 사정상 지방의 그런 아파트 13층에 살고있는데 정말 복도에서 슬리퍼 끄는 소리부터 다 들립니다.. 특히 새벽에 퇴근하시는 분, 새벽 출근하시는 분 등 다양한 분들이 계셔서 복도 소음은 끊일 틈이 없어요... 거기에 수레소리는 땅이 미세하게 진동하는 기분이랄까? 그 바퀴와 지면의 홈까지 소리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크게 들립니다. 본가에 아파트는 복도식이 아니라 기껏해야 윗층에서 쿵쿵하는걸로 시끄럽네 했었는데 여기서 느끼는 소음에 비하면 거의 독서실이죠 본가집은 ㅋㅋㅋ 저는 이분 댓글의 표현은 좀 거칠지만 왜 이렇게 말하는지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특히 야간근무하거나 피곤할때 복도 소음때문에 잠 못들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개집아다여러분 그냥 나와 다르다고 무조건 욕박지 마시고 조금은 다른사람의 입장도 생각하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무튼 저는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챠챠]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수와 소수의 대립이면은 다수의 뜻을 따르는게 맞는거지
극단적인 경우는 생명혹은 안전의 위협이 되는경우이거나 타인의 금전및 경제적 위험을 야기시키는 경우가 아닌이상은 다수의견을 따르는게 맞는거다
싫으면 산골에 주택 하나 지어놓고 혼자 사는게 베스트 선택이실듯
Best Comment
힘내
다른사람들이 배려하는것 보고
역겹다 길래 사이코패스 인가 해서 그래.
1층을 아예 로비로 만드는 아파트들도 꽤있고
1층이라 시끄러운건 불가항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