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있었을때 보고 느낀거는 공업단지나 일반 동네에 생각보다 현대차가 많이있다는 거에 놀람 로컬 직원들한테 물어봤을때는 가성비로 탄다고 했음 아니면 세컨카 쟤네들도 여유있으면 유럽차 타는거 선호하는 것 같았음 그리고 독일 처음 갔을때 벤츠 택시 타보고 싶어서 줄 서있는데 하필 우리 차례에 i30구형이 걸린거 너무 타기싫어서 다음차 타면 안되냐고 기사님한테 여쭤봤는데 이 차 잘나가고 공간넓고 고장 없다고 엄청 열내시면서 얘기할때 순간 우리가 뭔가 부끄러웠음 택시타서 사정얘기했더니 해맑게 웃으시던 얼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