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알게된 사람이랑 연락한거 하니까 생각난건데
옛날에 네오다크세이버라는 게임 있엇음 그게
내가중3때였나
'라피스'라는 이름으로 다시 나왔음
거기서 알게된 친구가 자기 버디버디 한다고 아이디 좀 알려달래서 호다닥 가입하고 알려줬는데
애가 엄청 예쁜거야
단발머리이 눈 엄청 땡그랗고 피부도 엄청 하얀게
딱 우리가 알던 얼짱? 그런거였지
그래서 뭐 사진 도용이거나 뭐 포토샵이겠거니 하면서
있었는데 자기 심심하다면서 화상채팅을 거는거야
그래서 와 진짜 자기얼굴인가? 하며 수락했는데
도용인줄로만 알았던 얼굴이 진짜 본인이었던거야
놀래가지고 와 ㅋㅋ사실 구란줄알았는데 개이뿌네
하며 똥꼬에 가습기 튼것마냥 촉촉하게 빨아주니까
신나하더라고 근데 뭔일인지 교복입고있길래
와 너네 교복 예뿌네 하며 칭찬하니까
아냐 내 몸매가 좋아서 예뻐보이는거야 이러는데
진짜 얼굴은 엄청 애기같아보였는데 봉긋하더라고
음 그래 몸매 좋은거 인정함 가장 좋아하는 알파벳이 뭐야? 하고 은근슬쩍 사이즈 떠보니까
눈치챘는지 웃으면서 난 B좋아해 ㅋㅋㅋ
하길래 올...꽉찬B좋아하나보다 마법사되면 C될것같은데?하며 띄워줬지 그냥 몸집이 작은거에 비해 봉긋했다는거지 그냥 순수 비로보였지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하잖아 여튼 그렇게 비행기태워주니 그친구그
헤실해실웃으면서
그래?자세히 보여줄까? 하면서 단추를 하나씩 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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