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부에게 선물을 준 딸 지수 (175.♡.227.230) 유머 8 8677 50 0 2020.01.13 01:20 우리딸은 매주 목요일마다 길가에서 폐품을 수거해가는 사람에게 손을 흔들어주는 걸 좋아한다.지난 주에 딸은 그 사람에게 집에서 만든 머핀을 주기로 결정했는데,놀랍게도 딸이 머핀을 주기로 했던 그 주의 목요일은 바로 그의 생일이었다.그는 딸이 준 머핀이 그날 유일하게 받은 선물이라고 했다.두 사람의 얼굴에 어린 웃음이 참 빛나보였다. 50 이전글 : 20살 조카한테 폰헙 알려줬는데 잘못이냐? 다음글 : 신난 채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