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w]
질병 자체는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초기 대처를 제대로 못하고 예측 실패한건 맞지. 정책적으로 선제대응을 잘한게 사실 그닥 없음. 중국인들에 의한 마스크 유출도 뒤늦게 막고, 마스크 판매 관리도 사실 약국에서 처방전 1개로 중복 처방 방지하는 프로그램 있는데 그거 썼으면 훨씬 빠르고 안정적으로 돌릴 수 있었을 꺼야. (대만에서 쓴 방법이고 우리나라도 마스크 관리 전에 약사들이 청원도 했었고)
그러니 난 정부탓과 비난을 일부 할 수 있다고 생각함.
[@werw]
애초에 우한폐렴 심각할때 우리는 마스크 대처에 아무문제없다고 정부에서 밝히고 300만장 보내줬다가 우리나라 마스크 보급이 안되고 심각해지니 그때가서 잘못했던거 반성한다고 청와대에서 밝혔다.
최악의 상황에서 우리나라에도 퍼질경우 의료진이나 일반이들이 쓸 마스크는 확보해놓고 기부를 하던 구워먹던 해야하는거 아님? 왜 중국을 쳐 빨아가지고 의료진들 마스크 방호복없다고 민간기업이나 연예인들이 기부하는걸로 해야하는데 정부 역할이 그런거 처리하라고 뽑아주는거 아닌가? 대가리 빻아진 새끼들뿐인데 지금은
[@bigsesamedoor]
그건 정부가 보완책을 계속해야되는 측면애서 잘못하는 거고. 대만도 1달정도는 혼란을 겪었다고 했음. 시작하자마자 처음부터 잘될리가...
그리고 주민센터에서 하면 나아질 것이라는 건 또 어떤 이유 인지?
왜 약국을 선택했겠냐와. 처음엔 하나로마트로 했었는데 왜 안되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