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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개집커플  
ㅇㄱㄹㅇ
어릴 때 태권도 배울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보다 덩치 크고 건장한 놈들을 싸워서 이길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음.
근데 발차기를 배우니까 이걸로 부랄 차면 그냥 끝일 것 같더라. 그래서 맨날 도장에 있는 샌드백 밑둥 차는 연습했음. 계속 하다보니 샌드백 전체를 들어올릴만큼 파워가 붙음.
어느날 도장 마치고 가는데 집에 거의 다 와가는데 ㅈㄴ 덩치 큰 양아치 무리가 있더라. 제발 마주치지 마라 기도하면서 지나가는데 나 부르더라...
ㅆㅂ ㅈ됐다 생각하면서 그냥 가는데 어느새 나 둘러쌈.
왜 생까고 지나가냐고 내 앞에 있던 놈이 돌려차기로 나 차더라. 어깨쯤에 맞았는데 그냥 겉멋으로 찼는지 겨루기 하다 맞을 때 만큼도 안아프더라. 주먹으로 때렸으면 ㄱ쫄았을텐데...
나도 모르게 본능처럼 그ㅅㄲ 부랄을 걷어참.
비명이고 뭐고 그냥 주저 앉던데 다른놈들한테 잡히면 죽을거 같아서 뒤도 안보고 집으로 뛰어갔다.
그 ㅅㄲ 꼭 고자 되었어야 하는데...
6 Comments
개집커플 2021.02.14 01:53  
ㅇㄱㄹㅇ
어릴 때 태권도 배울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나보다 덩치 크고 건장한 놈들을 싸워서 이길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음.
근데 발차기를 배우니까 이걸로 부랄 차면 그냥 끝일 것 같더라. 그래서 맨날 도장에 있는 샌드백 밑둥 차는 연습했음. 계속 하다보니 샌드백 전체를 들어올릴만큼 파워가 붙음.
어느날 도장 마치고 가는데 집에 거의 다 와가는데 ㅈㄴ 덩치 큰 양아치 무리가 있더라. 제발 마주치지 마라 기도하면서 지나가는데 나 부르더라...
ㅆㅂ ㅈ됐다 생각하면서 그냥 가는데 어느새 나 둘러쌈.
왜 생까고 지나가냐고 내 앞에 있던 놈이 돌려차기로 나 차더라. 어깨쯤에 맞았는데 그냥 겉멋으로 찼는지 겨루기 하다 맞을 때 만큼도 안아프더라. 주먹으로 때렸으면 ㄱ쫄았을텐데...
나도 모르게 본능처럼 그ㅅㄲ 부랄을 걷어참.
비명이고 뭐고 그냥 주저 앉던데 다른놈들한테 잡히면 죽을거 같아서 뒤도 안보고 집으로 뛰어갔다.
그 ㅅㄲ 꼭 고자 되었어야 하는데...

럭키포인트 6,213 개이득

솔로부대 2021.02.14 02:19  
[@개집커플] 나다 씹새꺄

럭키포인트 207 개이득

원쮸츄 2021.02.14 03:46  
[@솔로부대] 두분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럭키포인트 16,956 개이득

개집커플 2021.02.14 10:47  
[@솔로부대] 아재, 서요?
전소민 2021.02.14 04:40  
[@개집커플] 샌드백 밑둥 딱딱하지 않음?

럭키포인트 1,302 개이득

개집커플 2021.02.14 10:50  
[@전소민] 새거는 아프지만 연식 있는건 좀 닳아서 괜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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