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은 28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자 꼬시는 걸 아예 못한다. 연락처를 먼저 받은 것은 생애 단 한 번이다"라며 "억지로 뭔가 하는 것을 싫어한다. 자연스러운 게 좋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아니다. 일은 괜찮은데 이성관계에 대해서는 정말 자신이 없다. 여자들은 모르겠더라. 여자의 속은 알 수가 없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때가 많다"고 토로했다.
형이 여자 맘을 알 이유가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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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은 아무것도 안해도 여자쪽에서 다 헤헤실실 웃으면서 다가오니까 뭔지 모르겠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