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볼땐 뒤에 짱깨가 있다
짱깨의 성상납이든지 짱깨묻은 돈이라든지
관련이 없으면 저런 개짓거리를 할 이유가 없음
아니면 짱깨피가 흐르거나
짱깨가 역사왜곡해서 지들 나라라고 우기는 마당에
제대로 된 역사서가 있고 역사에 대해서 관철하는 나라의 국민이 일부러 왜곡해서 촬영해서
세계가 다 보도록 한다??
이건 짱깨가 개입 안 하고서는 정신병 걸린 새끼가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
내가 볼땐 뒤에 짱깨가 있다
짱깨의 성상납이든지 짱깨묻은 돈이라든지
관련이 없으면 저런 개짓거리를 할 이유가 없음
아니면 짱깨피가 흐르거나
짱깨가 역사왜곡해서 지들 나라라고 우기는 마당에
제대로 된 역사서가 있고 역사에 대해서 관철하는 나라의 국민이 일부러 왜곡해서 촬영해서
세계가 다 보도록 한다??
이건 짱깨가 개입 안 하고서는 정신병 걸린 새끼가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
[@침팬지시져]
왜곡이 아니라 그냥 소설 아님?
애초에 고려실록은 임진왜란 때 다 불타버려서 고려사 관련 자료가 거의 없음
그나마 있는 기록도 조선시대에 쓰여진 사실확인 불가한 자료들이고
물론 송, 요, 고려에 모두 동일하게 쓰여진 기록이 있지만
그런 사실만 가지고 만들면 10부작도 안나올 듯
고려사는 그냥 소설로 받아들이는게 편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쪽에 더 유리하게 소설을 추가할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짱깨쪽에 유리하게 쓰여졌다면 문제가 있는거겠지
[@노숙]
조선시대에 쓰여진 두 문헌에 대해서는 그 목적성 때문에 현대는 물론이고 조선시대에도 거부감이 컸음
기록의 사실 여부를 떠나 실록이 꼼꼼하게 남겨져 있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하사극과 비교하면 안된다는 뜻임
역사대로만 서술하면 중간에 뚝뚝 끊기는 인과관계를 어떻게든 설명해야 하고 결국 그 부분은 작가의 상상에 맡겨야함
역사학자들도 거란의 고려 침략 이유조차 증명을 못하고 있는데 거란의 터무니없는 명분만 가지고 스토리를 만드는 건 애초에 불가능함
고려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는 삼국지처럼 소설로 받아들이는게 맞다고 생각함
[@전병옴므]
모든 역사가 다 그래요
조선왕조실록이 유난히도 굉장하게 사실적이고 투명해서 대단한거지
고려사절요 정도면 바로 뒤 조선에서 써서 그나마 가치가 있는겁니다
어디 다른 나라 역사 정부 주도적으로 이전 왕조 편찬한거 그닥 많지 않아요
게다가 드라마니까 중간에 이어주기 위해서 시나리오 쓰는거지
더불어 말하지면 국내 사극 이전까지 뭐 대단하게 고증 잘 펴낸거 없음
이전까지 수많은 사극중에 각궁에 깎지 껴서 사용한 드라마 몇 안되는데, 그나마 이번 거란전이 시중에 파는거 가져다 쓰는 정성이라도 보였지
이전까지 원딜의 민족이라 하면서 정작 활도 그지 같은거 가져다 놓고 대충 반만 땡겨서 깔짝대는데, 그나마 거란전이 깎지에 시위도 제대로 땡겨냄
시중에 개량궁 20만원짜리 풀린지 20년도 훨씬 넘었는데 이제서야 저걸 하는 수준임
나도 그냥 사극은 삼국지 같이 팩션 드라마라고 생각함
옛날 사극들은 진짜 삼국지 가져다 쓴거 많음
왕건때 뜬금없이 동남풍 가져다 쓰지 않나, 애꾸 하후돈 따라하고
걍 소설이고 드라마지 고증은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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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의 성상납이든지 짱깨묻은 돈이라든지
관련이 없으면 저런 개짓거리를 할 이유가 없음
아니면 짱깨피가 흐르거나
짱깨가 역사왜곡해서 지들 나라라고 우기는 마당에
제대로 된 역사서가 있고 역사에 대해서 관철하는 나라의 국민이 일부러 왜곡해서 촬영해서
세계가 다 보도록 한다??
이건 짱깨가 개입 안 하고서는 정신병 걸린 새끼가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지
원작 소설 따르지 않아도 되는데 역사적 사실까지 따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