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번방 박사 신상공개 검토중
경찰청 관계자는 19일 “성착취 동영상을 온라인에 유포한 핵심 피의자 조모씨의 신상을 공개할지 검토하고 있다”며 “신상을 공개했을 경우 실익과 부작용 등을 검토해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조씨의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하는 것은 이른바 ‘n번방 성착취 사건’의 심각성 때문이다.
‘박사’로 불린 조씨는 경찰을 사칭해 피해자들의 이름, 주민등록번호, 사진 등의 개인정보를 받아낸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면서 성착취 영상을 찍도록 강요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조씨가 암호화폐를 받는 유료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성착취 영상을 유포한 주범이라고 보고 있다.
N번방 운영하면서 밝혔던 본인 신상과
지금까지 공개된 박사 프로필 비교
키 최소 160 이상
몸무게 80~90
70년대생이라고 밝혔지만 20대 중후반
닉네임은 '박사'이며 한때 고시의 꿈도 꾸었다지만 사실 9수생
두 발 없는 장애라더니 다리 멀쩡
유서(?)에 '인간 김윤기는 갑니다' 라고 썼지만 사실 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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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로 공개가 아닌 예외로 비공개를 하고 무죄추정이니까 범인이 아니라 용의자 자막 넣어주고 다 까야 맞는거같음
나도 딸잡이지만 저런건 쫌 하지말자
한사람 인생이 달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