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리든 줄이든 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을 한다는건 정치 권력을 갖기위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밖에 생각이안된다. 그렇게 많은 돈과 혜택과 사회적 지위를 누리면서 허구헌날 개소리만 하는데도 어디가서 국개의원이라면 의원님 의원님 거리면서 굽신거리니 국민들 무서운지 모르지. 말로만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적폐 청산이니 뭐니지껄여도 막상 자기들이 기득권 잡으면 내로남불도 우스울 정도의 행태를 보이니 국개의원에게 주는 혜택을 일반 직장인 수준으로 확 줄이고 삼권분립 체계를 제대로 바로잡아야지 정경유착의 시발점은 이 시발놈들이니 뭐 입법 하나에도 기업은 큰 영향을 받기에 과연 정경유착이 없어질 수가 있으려나 생각하지만 정말 이 시발놈들은 안됨..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10%인데 국회의원은 100이넘음
그러니 국민의 의견이 반영이 안되는거임 그래서 비례대표늘려서 당지지율을 국회의원 머릿수랑 비슷하게 해야 정말 필요한 정책하고 국민들이 원하는 법안이 통과할수있음 아무리 국회의원이 일을안하다 하지만 국회의 구조를 바꾸는일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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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수를 줄이게 되면 의원1인당 대표하는 국민의 수가 많아지게 되고 그러면 의원 1인이 가지는 힘은 더 강해진다
단 비례대표의 비율을 높이는건 개인적으로는 반대
비례대표의 자리가 많아지면 당직자의 힘이 더 강해져서 당을 장악했을때의 패악이 더 많을거같거든
어차피 의원수 줄여도 놀 놈은 놈.
특히 의원수가 많을 수록 의원의 권력과 각 의원들에 대한 소속 정당의 지배력이 약해짐.
더불어 비례가 많을 수록 다양한 정당이 국회로 진출 할 수 있음.
특히 의원들이 지역구 눈치 안보고 일 할 수 있음.
놀고 먹는 의원들도 자기 지역구 행사에 불려가는 빈도는 토나올 정도로 많음.
그러더 보니 진짜 열심히 일하는 의원은 죽어나든가, 지역구에서 “싸가지 없다”로 찍혀 다음에 공천에서 탈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