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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쥬벨  
[@쥬벨] '자식을 잃은 부모'를 가리키는 단어는 없습니다.'

아내를 잃은 남편을 '홀아비'라 하고,
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라 하였으며,
부모를 잃는 자식은 '고아'로 하였으나,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아픔이 너무 커서 부를 마땅한 호칭이 없다'고 합니다.
45 Comments
쫄보 2020.02.07 09:17  
30초보다 껐다 도저히 못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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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동사진관 2020.02.07 11:33  
[@쫄보] 잘하셨어요 저는 어제 보고 펑펑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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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20.02.07 11:46  
[@쫄보] 26초까지 보고 멈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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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마리오 2020.02.07 09:27  
그 어떤영화를 보고도 한번도 운적이없는데

15초 보자마자 눈물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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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an83 2020.02.07 09:28  
1분보다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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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0.02.07 09:28  
오늘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이거 보고 오열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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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구님 2020.02.07 09:30  
안된다 제목만봐도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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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2020.02.07 09:30  
와 ㅠㅠ 진짜 눈물콧물 쏙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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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사또밥 2020.02.07 09:36  
열나기 시작한 지 한 달만에 갓으니 얼마나 허망할까... 진짜 슬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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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로동동 2020.02.07 09:36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직 기술이 저정도까지 밖에 미치지 못하나요?
개인적으로는 조금더 실물에 가깝게 , 그리고 딸이 자기말만하기보단 엄마의 질문에 따라 대답할수있었으면 했는데
아 물론 불만은 아님 , 그냥 약간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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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닭 2020.02.07 09:41  
[@동도로동동] 그정도까지 하려면 방대한 데이터랑 목소리 녹음까지 필요할걸? 아직 본건아니지만 그동안의 동영상이나 사진에서 데이터 수집했을거같은데
정거정거 2020.02.07 09:45  
[@동도로동동] 지금기술로 가능한데 저걸 만든곳은 그 기숳이없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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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커자나 2020.02.07 09:48  
[@동도로동동] 나랑 와이프도 질질 짜면서 봤지만
나도 느낀게 이건 안하는게 낫겠다 싶었음
너무 생김새도 다르고 자기혼자 할말만 하고
무엇보다 만질수 없음에

근데 그럼에도 저엄마처럼 꿈에서도 한번도 안나오니
어떤식으로라도 한번이라도 좋으니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것같고
부족한 기술력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응어리가 풀리지 않았을까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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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0.02.07 10:01  
[@너무커자나] 하 보면서 나도 이게 선기능이 맞나 싶었음..
진짜 저 당시에는 너무 좋을거 같긴한데...
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은 점점 무뎌지고 무뎌져야
사람이 살아 갈수 있다고 생각함.
이거는 매번 그리움만 쌓여가는건 아닌가 하고 생각함.. 너무 슬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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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0.02.07 09:51  
[@동도로동동] 할수 있죠 돈이랑 시간이 문제지
저프로 제작하는데 얼마 지원되겠어요
돈만 있으면 다됨
얼마전에 삼성 AI카민서 사람이랑 AI랑 찾아보라고 하면서 나온거 보셧죠?
돈있으면 다됨
돈이 없으니 저정도 퀄 나오는거임
호또 2020.02.07 10:02  
[@동도로동동] 기술력은 차고넘치겠죠 저분이 그걸 구현할 돈이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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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닭 2020.02.07 09:40  
와 40초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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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20.02.07 09:43  
이거 예고편만 보고도 눈물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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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0.02.07 09:45  
어머니 손벌벌떠는거봐도 눈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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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커 2020.02.07 09:46  
아 진짜 못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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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20.02.07 09:47  
광광우럭따...
엄마 자꾸 잡히지도 않는데 잡으려고 손 쥐었다폈다 계속하는거봐 ㅠㅠ 그리고 쓰다듬지 못하는데 쓰다음으려그러고 안지 못하는데 안으려고 하는거 진짜 왜이렇게ㅜ마음아프냐 ㅠㅠ
고윤정 2020.02.07 09:47  
엄마 나연이 보고 싶었어에서 껐다 더이상 못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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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ba 2020.02.07 09:48  
댓글보니까 눈물샘 터질까봐 못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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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2020.02.07 10:00  
ㅠㅠ
다리가죠아 2020.02.07 10:03  
차마, 볼 용기가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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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뽕 2020.02.07 10:10  
하 출근해서 화장실에서. 똥싸면서 보다가 혼자 존나울었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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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람 2020.02.07 10:16  
얼마나 안아보고 싶고 만지고 싶을까!!!!
이런건 눈물날까봐 왠만하면 잘 안보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눈물이 흐르기까지 하네 ㅠㅠ

근데 부모입장에서는 더 그리울까? 아니면 이렇게라도 만나는게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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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핫하하 2020.02.07 10:33  
회사라서 차마 못 열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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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로티 2020.02.07 10:36  
어제 뉴스에 잠깐 나왔는데도 눈물 터질라 하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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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랄로드 2020.02.07 10:36  
아...회사에서 눈치없이 켰다가 눈물이 계속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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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2020.02.07 10:42  
대놓고 울라고 만든거같음..저런거 못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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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란이 2020.02.07 10:43  
댓글만 봐도 울렁울렁하네 보면 안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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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벨 2020.02.07 10:46  
10초보고 스톱누르고 댓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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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벨 2020.02.07 10:52  
[@쥬벨] '자식을 잃은 부모'를 가리키는 단어는 없습니다.'

아내를 잃은 남편을 '홀아비'라 하고,
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라 하였으며,
부모를 잃는 자식은 '고아'로 하였으나,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아픔이 너무 커서 부를 마땅한 호칭이 없다'고 합니다.
개차반 2020.02.07 11:20  
[@쥬벨]
존나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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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이나은 2020.02.07 11:18  
못보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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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수 2020.02.07 11:20  
저게 나라면 몸을 만지려고 손을 갖다댄순간 촉감이 안느껴져서 진짜 만질수없다는 사실이 더욱 자각되면서 더 슬퍼질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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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20.02.07 11:27  
하..ㅠㅠ

럭키포인트 4,100 개이득

응응응 2020.02.07 12:16  
아니.. 아.....

럭키포인트 1,836 개이득

오메가 2020.02.07 14:07  
이런거 올리지ㅏㅏㅏㅏㅏㅏ

럭키포인트 5,040 개이득

가나다fkfkfk 2020.02.07 14:48  

럭키포인트 4,772 개이득

곰문곰 2020.02.07 15:01  
ㅇ ㅏㅏㅏ 사무실인데 눈에 눈물이..

럭키포인트 6,690 개이득

시오시시오 2020.02.07 15:45  
20초도 못버텼네... ㅠㅜ

럭키포인트 657 개이득

쪼니쪼니 2020.02.07 16:04  
이건 진짜 못보겠다.. ㅠㅠ

럭키포인트 8,149 개이득

대머리아재 2020.02.07 17:31  
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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