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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놀던달아  
똑똑한데 멍청했네
BEST 2 다드다리오  
[@놀던달아] 나를 신랑감으로 선택할 정도의 멍청함이었으면 좋겠당ㅎㅎ
8 Comments
놀던달아 01.08 09:01  
똑똑한데 멍청했네

럭키포인트 8,550 개이득

다드다리오 01.08 09:14  
[@놀던달아] 나를 신랑감으로 선택할 정도의 멍청함이었으면 좋겠당ㅎㅎ

럭키포인트 26,448 개이득

해린 01.08 09:59  
[@놀던달아] 똑똑한데 허당인 애들 존나 매력있어

럭키포인트 28,384 개이득

히하 01.08 09:26  
저게 말이 되나???
생각이 ㅈㄴ 없는거 같은데
재수 절대 없다고 해도 올 1이면 어차피 3개다 서울대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서울대 하나 넣고 안전빵 하나 넣으면 되는건데...
학교 안 다녔나??
학교에서 저렇게 잘봤으면 선생님이 서울대 무조건 넣으라고 할텐데...
개 신기하네...
문과는 다른가....
아닐텐데... 진짜 사이가 안 좋았나??

럭키포인트 3,662 개이득

z꽐라센도z 01.08 10:39  
[@히하] 세상엔 이것말고도 말이 안되는 일 많으니 나한테 피해주고 직접적으로 연관있는거 아닌이상 걍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면 될듯 ㅋㅋ

럭키포인트 1,215 개이득

모연 01.08 12:44  
[@히하] 예전 문과 최상위권 입시는
1) 이과보다 누적백분위로 자기가 전국 몇등인지 파악하기 쉬웠고(과탐2 가산점 대학별 유불리x, 정원외 카이포공x)
2) 문디컬 의치한도 몇 없어서 그냥 서/연고/서성한 순으로 정직하게 채워졌고
3) 이과에 비해 소수정원 지닌 과가 많았기 때문에

원서 마지막날까지 어느 과 쓸 지 눈치보다가 깜빡해서 원서 못 쓰는 경우 생각보다 흔했음
저분 성적보니 대충 설사범(독어교육, 불어교육, 윤리교육 등등)이나 설인문 최하위과 저격하려고 하다가 못 쓴 거 같읃데 딱히 이상한 일 아님 정신 똑바로 안차리다가 저런 경우 꽤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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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ori 01.08 13:56  
[@히하] 우리집안에도 한명있음 저런인간
경희대 한의대 버리고 신문기자한다고 어디 신방과 간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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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칩반도체 01.08 12:04  
서울대는 그렇게 안빠른데 카이스트는 옛날에 진짜 빨리 마감해서 정신차렸을 때 이미 지원마감됐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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