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보니까 어디서 본 신천지 포교활동 생각남
커피마시러 들어가니 체크카드가 있는데 거기에 연락처가 적혀있었다고 함
전화할까 하다가 무시하고 카운터 가져다 주고 커피마시는데
좀 이따가 누가 들어오더니 뭘 막 찾더래 그래서 체크카드 찾냐고 하니까 맞다고해서
카운터에 가서 찾아가라고 하니까 너무 고맙다고 꼭 밥한번 사고 싶다고 막 연락처달라고 징징 거려서
줬더니 연락와서 밥먹으러 나가서 얘기 나눠보니 신천지였다고 했던거 같은데
뭐 내가 꼬인건지 여튼 좋은 시선으로는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