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니면 5000년이 지나도 볼 수 없는 혜성 접근 중
아틀라스 혜성(ⓒ 화청조경철천문대 최순학, 윤보혜 연구원 3/28일 촬영)
아틀라스 혜성이 태양으로 접근하고 있음.
5월 23일에는 지구에 최근접 31일에는 태양에 최근접 할 것으로 예상됨.
이번 세기 최대 밝기의 혜성일 가능성이 큼.
그리고 공전주기가 6000년이라 지금 아니면 5000년이 지나도 못 봄.
ㄷㄷ
나사는 밝기가 -5등급 정도로 예상하지만 혜성 전문 사이트등은 -7에서 -9등급으로 예상 한다고 함.
달 제외(보름달은 -12.5등급)하고 밤하늘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금성이 -2.5등급임.
1등급간의 차이는 대략 2배 조금 넘음.
-7등급이라고 가정해도 어마무시한 밝기라 무조건 도시에서도 볼 수 있음.
다들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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