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키지는 못하고 있지만 손 신경써서 씻고 있고, 직장동료 의식적으로 좀 떨어져 대화하려하고,
주말에 집에만 있자니 너무 무료해서 걍 밖에 마실나가는 정도인데 그래도 사람많은곳은 피하게 되더군요. 공산국가가 아닌이상
이정도면 잘하고 있는거 아닐까 합리화 해봅니다.
근데 살면서 이렇게 수시로 손을 씻어본적이 없는데 확실히 몸이 건강한 느낌입니다.
약 2달동안 몸이 잔병 없이 멀쩡하네요 신기하게. 감기한번 걸릴법한데 말이죠.
기본이 중요하네요 정말.
난 저렇게 엮고 풍자하는게 더별로같음 예로 마스크 품절때 마스크 공장 오지게 돌아갔을거고 거기 일하는 직원들 쎄빠지게 일했을텐데 왜 의료진만 보여주는지 사실 잘모르겠다 똑같이 돈받고 일하는 사람인데 저걸엮을게 아니라 정말로 경각심을 주려면 저렇게돌아다니다가 병앓고있는 사람들을 비춰야되는거 아닌가? 담배 문구처럼 환자 사진보여주듯이 이렇게되면 이렇게 될수있다 이게 맞는거라 생각이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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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어차피 출퇴근하면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과 접촉하게 되고
점심시간에도 접촉하고 차라리 말도 안되는 거리두기
집에만 있어라 이런 뜬구름 잡는 것 보다
개인 방역을 잘해라 마스크, 손소독제 꼭 사용해라 라는 부분을
강조하고 마스크 미착용자 과태료를 걷든 다른 불이익을 주던지 하고
그리고 지금처럼 격리의무 위반한 사람은 법으로 다스리고
그러면 문제 전혀 없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