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두번갔다왔는데 정말 너무 좋았다. 일단 방값 싼건 당연한거고, 마트가서 1만원이면 큰걸로 한봉지에 가득.. 맥주 싸고 너무 맛있고, 난 필스너도 좋았지만 코젤 흑맥주가 너무 맛있었다. 두번째 갔을땐 와이프랑 부모님 두분 모시고 갔었는데, 숙소에 방2개, 주방, 거실 이렇게 있고, 방하나에는 더블침대랑 다락방처럼 2명 잘수있는 1.5층 공간이 또 있어서서 사실 6명이서 잘수도 있는 아파트였는데 하루 숙박료가 8만원이었음. 거기서 4박5일 묵었었는데..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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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7만원 미포함, 공기밥2천원)
음식도 개맛있는데 맥주도 개 쩔음 필스너가 체코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