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하]
그럼 뭐라고 생각하는데? 일본 정부 부터 해서 검사 미루고 키트 여유분이 있음에도 꼴랑 몇백명하고 어떻게든 올림픽 치룰라고 일본은 안전하다 선전했는데? 일본 문화를 알긴아냐? 여름철에 전기값 아끼라고 정부 지침내려오면 에어컨 안켜서 더워죽는 노인 급증하는게 일본이여
[@서울시장]
이 내용에 전체주의가 맞을까? 일부 무책임한 사람들의 남탓을 통한 자기위안으로 보는게 맞을까?
우리는 인터넷 반응으로 너무 전체를 싸잡아 평가하는 성향이 있는데 인터넷 일부 비상식적 여론을 실제 주변에서 찾아보긴 쉽지않음.
마스크 문제도 주변에 눈치봐서 쓰는사람 거의 없음. 다 나와 가족과 회사의 안위와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지
눈물을 못 흘리는 사람도 있음
감정보다 이성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대부분 그런데
이성적 성향이 강할수록 감정에 충실하지 못함.
다른 사람들이 울음을 터뜨리는데도 본인은 이게 울어야 될 상황인가? 하는 옳고그름이 먼저 생각남.
비슷한 예로 사건이나 상황이 터지면 내가 화내기에 앞서 지금 내가 화내야할 상황인가?라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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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한 폐렴 마스크 좃나 잘쓰고 다니는 것도 눈치보기 문화가 크게 거들었음
물론 벌레 놈들 때문에 역으로 성역화 된게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