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주의) 도쿄게임쇼서, 남성들이 유독 몰린 이 부스
M2사는 VR(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VR 전용 헤드셋과 고글을 착용하고 각종 센서가 부착된 마네킹을 만지거나 쓰다듬으면 인기 만화 캐릭터인 ‘아이라’를 마치 2D공간에서 실제로 신체적·정신적으로 접촉하는 착각이 들게 하는 게임을 선보였다.
M2사는 특히 마네킹의 가슴 부위에 집중적으로 센서를 설치해 ‘아이라’의 가슴을 2D 공간에서 실제로 만지는 듯한 촉감을 구현했다. AFP통신은 그러자 남성 관람객들이 몰려 이 여고생 캐릭터의 가슴 부분을 노골적으로 만지며 음란행위에 가까운 게임 플레이를 했다고 보도했다.
이 게임을 체험한 안도 히로야스(24)는 “미래에 온 것 같다”며 “이 가상 소녀와 사랑에 빠질 것 같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이게임은 주최 측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철회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21/20160921023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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