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살면서 위에 글에 나온식으로 선후배 개념은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고객, 보스에게 사용할수있는 표현과 친구 사이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은 나뉘지만
나이, 서열관련해서 한국처럼 심하지 않아요,
당장 보스 지나가면 이름 불러서 농담따먹기도 하고, 나이가 많던 적던 같은 직장동료들 모두 친구사이에요
(30살 차이나는 직장 동료랑도 친구 먹습니다)
직업적 특성이 더 강한듯합니다, 스포츠쪽에서도 루키와 베테랑을 확실하게 구분하는 것 처럼요
당장의 미국애들 아빠를 이름으로 부르는 것만 봐도 문화 충격이 매우 크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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