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세를 의도치 않게 한적이 있음 저런게 있는줄도 몰랐었던 때였는데
그친구랑 사귀고는 있었는데 같이 잔적없는 상태였는데 그날 여친데려다주고 갈라니깐 문앞에서 키스하고 집안으로 당기더라고
들어가서 각이구나 하고 하는데 여자가 경험이 많이 없던 여자애라 뻣뻣해해서 다리를 좀 벌렷음 하는데 누워서 저렇게 뻣뻣하게 있더라고
나는 넣을라고 낑낑대고 하다보니 저자세 되서 나는 들어 가는거 같지도 않고 미끌미끌하고 그냥 거기에 비벼지는 느낌만 났었거덩
결국 싸지도 몬하고 난 힘만 쓰다 내가 담에하자 하면서 배려 하는척하고 안고 잤는데 여자애는 졸라 만족해 하는거 같았음
십년도 더된 일인데 요즘에 저런거 보면 아 그때 한게 그자세였구나 생각남
Best Comment
여친도 나도 서로 난감한 상황의 연속이라 ㅋㅋㅋㅋ 이제는 시도조차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