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에도 불구하고 성과급을 지급한다는 비난이 많았는데, 성과급을 떠나서 이미 우리 나라의 전기요금은 들어가는 연료비의 70% 수준밖에 안되기 때문에 성과급을 제외해도 적자는 날 수밖에 없다.
또한 한전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성과급은 성과상여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래 봉급의 일부를 떼어내서 사업소 단위[내부], 기관 단위로 평가하여 차등 지급하는 것으로, 성과연봉제에 가깝다. 삼성 등 사기업이 당해 매출이나 영업이익에 따라 지급하는 인센티브와는 성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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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간발전사한테 전기 비싼돈주고 삼
위 두가지만 안해도 충분하구만ㅋㅋㅋㅋㅋㅋ
뭐 성과급은 기재부가 총액인건비에서 다 거두어간 뒤에 다시 기관별로 나누어주는 금액에서 결정되는거라
원래 받아야할 돈 성과급이라는 이름으로 줘서 반감이 들만한데, 공기업은 구조상 성과급 잔치가 불가능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