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chmind]
2012년에 화웨이가 스마트폰을 발표하면서 중국이라는 거대시장이 거의 화웨이에게 먹혀서 아닐까요 그리고 점차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가 많아지니 점차 점유율은 떨어진거로 보입니다. 저렇게 선그래프로만 보면 삼성의 몰락같지만 파이그래프만봐도 아직 점유율이 탑급이라...
[@Blitzkrieg]
핸드폰 가격은 계속 비싸짐 애플은 그래도 충성 고객들이 매번 신제품 나오면
꼬박꼬박 사주는 반면 삼성은 충성고객층이 두텁지 않음 그냥 핸드폰 바꿀때 되서
구입시점에 가격 맞는 삼성폰 또는 가장 최신 삼성폰을 사는경우가 많지
스펙이 높은건 장점이긴 한데 (카메라 제외) 높은 스펙으로 활용하는게 아직까지
한계가 있음 핸드폰으로 끽해봐야 게임, 인터넷 동영상 시청이 전부임
아주 가~끔 급하게 문서 작업하는거 빼면 거의 이전 기종으로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기능 근데 가격은 제일 싼놈이 124만원으로 뛰어버렸고
젤 비싼놈은 160만원이 되어버렸고 (159만 5천원)
카메라 기능도 말이 줌기능이 어떻고 1억화소가 어떻고 하지
솔직히 카메라 사진 찍었을때 잘나오면 장땡이고
핸드폰 카메라로 줌기능 별로 쓰지도 않음
결정적으로 아무리 봐도 디자인이 너무 구리더라
아이폰 11은 진짜 양반 넘어 왕족일 정도로 디자인에 너무 신경 안쓴게 보였음
소비자들이 핸드폰을 바꾸려면 기본적으로 기존 폰을 버려야 하는데
갤럭시 S20이 아무리 좋다고 광고를 해도 기존에 사용하던
폰을 버릴만큼의 메리트가 없다 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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