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밝혀진 양팡 사건 진행 상황.TXT
1. 양팡이 맘에 드는 집이 나와서 엄마랑 구경감
2. 집 구경이 끝난후 양팡은 미용실 가고 팡머니는 집을 사기로 계약함(계약서에 도장찍음)
3. 공인중개사가 가계약금 500만원 안넣으면 계약안된다고함(이건 사실아님. 공인중개사가 잘못알려준것)
4. 팡머니 ㅇㅋ 하고 집와서 등본 확인해보니 10억에 산집이 집주인이 살때 5억이었다는것을 알게됨.
(이건 계약할때 확인안한 팡머니잘못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시세가 오르는건 당연한일임)
5. 띠용?? 그래도 아직 가계약금 안넣었으니 계약 파기되는줄 알고 계약 파기한다고 전화함.
(이부분이 웃긴게 양팡네는 계속 가계약 했다는 말을 하는데 인감 찍은 일반 계약임)
6. 그렇게 마무리 된줄 알았으나 도장 찍었기 때문에 계약파기하려면 계약금의 10% 즉, 1억을 줘야함
7. 양팡은 엄마가 나 없을때 대신 계약한거라고 무효라고 주장
(1차 공판에서 판사가 계약서 도장 찍었으면 계약금 줘야한다면서 다른 입장 준비해오라고 꾸짖었더니 바꾼말임ㅋㅋㅋㅋㅋ)
8. 근데 이게 진짜면 팡머니가 징역살거나 벌금내야함.
오늘의 교훈
인감 함부로 찍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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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부동산 기본인디
저러면 집주인은 그냥 그집 못팔고 멍때리고 있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