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코]
예전에 아형스탭뛸 때 희철이형님 집에 간적이 있었읍니다
아형 형님들 + 여 게스트 2명이랑 갔었는데 집에 들어가는 것 자체를 매우 싫어하시는 성격이셔서 엄청 조심했었읍니다
당시 집에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있었는데 낯선이들이 우루루 들어오니까 다들 숨기 바빴지요
근데 그 때! 유독! 고양이 한 마리가!!
특정 여게스트의 품에 안겨서! 놀아달라는 것 아니겠읍니까!!!
다른 여 게스트가 다가서면 화들짝 놀라서 ㅌㅌ 했지만! 그 분에게선 떠나지 않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