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그게 가능하구나...면 년도 군번인지는 몰라도...훈련없으면 매번 작업에 근무에 추운거밖에 기억 안남...막사도 통합막사라 비오면 전기끊기고 전기 끊기면 지하수 물 끌어다 쓰는거라...물안나오고 보일러 안들어오고...그랬음....처마 밑에 물 떨어질때 컵에 받아서 양치질 하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NoOneKnows]
3사단장이 우리막사왓을때 그얘길햇지
자기 사단내에 똥을 병사들이 직접 삽질로 푸는 마지막막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똥차가 못들어와 전술도로를못탐..
근데 사단장왓다간이후로 화장실 수세식으로 새로짓기시작하고
한1~2년잇다가 막사도 신막사로 새로지엇다더라
나 군생활할때는 난 페바생활이 거의없고 거의 격오지엿는데
보일러는 뭐 그런대로 돌렷던거같고 물도 잘나오긴햇엇고
간혹 겨울에 동파된적잇엇고
겨울에 뜨거운물안나오면 페바에잇을땐 중대에 존재하는 커피포트 라면포트 다 모아다가 물끓여서 씻어본적도잇고 ㅋㅋ
격오지나가잇을땐 부소대장이 돼지꼬리구해와서 그걸로쓰꺼나 취사장에갈 가스
순간온수기? 그거랑연결해서 씻기도하고 그랫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