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모굴라스]
보통 아침 8시 반 정도부터 밤 열한 시 정도까지 애기 소리지름 + 점프해서 뛰어내리는 소리 + 바닥에 집어 던지는 소리 들림 + 가끔 친구 놀러오는 거 같은데 집안에서 술래잡기함 (이때 천장 두드리면 아줌마가 내려와서 애기 친구가 놀러와서 좀 노는데 왜 이렇게 두드리냐고 함 물론 나랑 말싸움도 오지게 하고감)
[@뾱뾰기]
아 그런거면 절대 안됨
우리는 그냥 성인 남녀가 걸어다니는 집인데도 엄청나게 예민했서 그랬음
심지어 정 안돼서 슬리퍼 신고 다녀봤는데도 지랄 하더라고
결국 이사갔음 이사가고 깨달았지 그 새끼가 존나 예민한 새끼였다는거
전세 내놓고 갔었는데 전세 내놓은집이 아래집 이상하다고 하더라
근데 아이에게 스스로 사과하는법을 알려주는 사람이면 뛰지 말라고 교육은 하지만 나이가 어려서 통제가 힘든거 같네
그림체와 스티커를 봤을때 대략 5~7세쯤 된 여자 아이일 가능성이 높다
본문에도 부모가 사과를 하는거 보면 인성이 나쁜 사람들 같아 보이진 않음
그리고 아이에게 저 스티커는 엄청 소중하고 아끼는거임
우리 조카도 저런 스티커 엄청 아낌 저걸 붙여준다는건 진심으로 사과하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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