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아마존 수경사건
인터파크를 통해 보조배터리를 팔던 개인사업자가있음
최저가를 써놓고 거기에 추가금액을 붙여서 올리는 방식으로 판매를 하고있었는데, 실수로 0을 하나 안붙이고 판매
뽐뿌에 홍보가 되었고, 약 6500개가 판매되었고 추산 1억의 손실이 발생하였고 판매자가 일괄취소하면 개당 벌점3개로 인터파크에서 영엉 정지 및 퇴출이 됨
사정을 들은 뽐뿌인들은 옵션질을 왜하냐? 원칙대로 구매할것이다 라는 소수와 어련운시기에 이런일에 있어서는 유도리를 지키자는 다수의 취소파로 갈린상태
과연 대표적인 뽐거지 사건이었던 수경사태와는 다르게 훈훈한 미담으로 마무리될것인지?
참고로 이게 아마존 수경사태
물론 위 사건은 수경사태보다 판매자 귀책이 훨씬 크지만, 뽐거지란 말을 듣는건 극도로 싫어하는 뽐뿌는 취소하자는 여론이 강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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