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먹 새끼들 졸라 짜증나는게 부먹 자체가 짜증나는게 아니라
부어먹고 싶으면 지들만 따로 덜어서 부어 처먹던가 난 소스 양 많은게 싫어서 조금씩 찍어먹는데
그딴거 신경 안쓰고 안부어먹는다고 개지랄염병은 다 떨고 주댕이 댓발 튀어나와서 계속 궁시렁 거림
그러다 결국 부어먹게되고 탕수육에 소스 범벅돼서 안먹게됨
[@크아아오오]
원래 부어먹게 되어있는 음식을 찍어먹고싶으면 양해를 구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세요 이상한 논리로 우기지 마시고요ㅋㅋ 원래 부어먹는 음식을 님때문에 소스랑 고기 나누어 덜어야하는데 누가 이기적인거죠? 바삭한게 먹고싶으면 홀에서 먹으면 되고 배달음식도 찍어먹고싶으면 사전에 양해구하고 따로 소스랑 탕수육 덜어서 찍어드세요 그정도 재량도 안돼서 소스 부은사람한테 뭐라고 하는사람은 아니길 빕니다
[@김락커]
무슨 음식이든 디폴트가 있는건 인정 그게 부먹인것도 인정
근데 사람들 각자 취향이 있듯이
음식취향이 거의 5대5로 비슷하면
다름을 인정하고 다름에 대한 이해를 해줘야 되는게
정상인 반응 이라고 생각함.
다른 사람 취향 개무시하고
같이 먹는 음식을 이 음식은 원래 이런거니깐 본인 멋대로 하는게
이기적이지 않다고 할 수 있음?
단무지 다같이 먹는데 식초 쫙 뿌리거나
평양냉면은 원래 아무것도 안넣는거다(이건 논쟁이 있지만)라는 이유로
아무것도 못넣게 하고
우리집 곰탕은 소금안뿌립니다 하면서 소금도 안챙겨주는 식당도 있는데
이런게 다름과 다양성을 개무시하고 이기적인거지
정상적이라고 생각됨? 식당이야 그나마 주인한테 요구하면 되지만
개개인으로 한가지 음식을 먹을때는 서로를 존중해줘야지
확 부어버리면 그건 졸 이기적인 행동임.
[@김락커]
본인 논리에 유리하고 부적절한 예만 들어서 이기적이라는 주장을 관철하려고 하네요? 탕수육은 부먹이 디폴트이기 때문에 소스 붓기 전에 본인이 양해 구하고 따로 찍어먹으면 됩니다. 세상 간단하죠? 이기적이니 뭐니 할 건덕지도 없어요 자기의견하나 말 못해서 소스부을때 아무말도 못하고 뒤에서 이기적이라고 하는건 아닐거아니에요?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