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부부, 위안부 쉼터에서 탈북자 월북 회유함
"류경식당 탈북 종업원 12명 중 사전에 한국으로 간다는 것을 몰랐던 사람은 3명이고 9명은
한국행을 알고 탈북했다"고 말했다. 탈북 전 우리 정보기관과 탈북 날짜를 협의한 건 사실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종업원들을 데려온 건 아니란 것이다.
그러나 "민변과 정대협 관계자들은 '전원이 한국으로 간다는 걸 모르는 상태에서 탈출했다고
공개 기자회견에서 말하라'고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허씨가 그들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자,
민변 장 변호사는 허씨에게 "(류경식당 종업원들의 탈북은) 조직적 국가 범죄" 라며
"강일씨도 자신이 저지른 응분의 죗값은 치르고 속죄하며 새 삶을 살기를 바란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허씨는 "목숨 걸고 탈북한 사람한테 '탈북은 죄'라고 말하는 걸 듣고 기가 막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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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못까고 메신저만 까는 전략 참 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