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 MB/노다 요시히코 일본총리 정상회담 사전 만찬에서 MB가 노다 총리에게 한일 미래 위해 위안부 해결 제안. 분위기 좋아서 기대했지만 다음날 실제 회담때 노다 총리가 말돌리고 개소리만 해서 MB가 중간에 나가버림->관계 악화
2012년 봄 : 노다 총리가 관계복원 위해 사이토 관방부장관 급파->주한대사가 할머니들 한분씩 찾아뵙고 사과친서와 일 정부보상금 전달 제안 (이게 사이토 안)
-> 이걸 한국에서는 국민들에게 일본이 국가책임을 인정했다고 국민에게 설명하고, 추후 일본이 번복하면 다시 원점이라고 하자
사이토 부장관이 확답 못하고 일본에 돌아감.
이후 수석이 당시 정대협 대표 윤미향과 할머니들을 만나 의견 들었으나, 할머니들은 살아있는 동안 사과랑 보상 다받으면 좋겠지만 그게 어려우면 보상이라도 지금 받고 끝냈으면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윤미향이 이 안에 대해 매우 곤혹스러워 했음.
이대로 합의가 이뤄지면 정대협이 문닫아야 되니깐.
이사건이 지금이 아니라 이명박 박근혜정부때 일어났음 어땠을까? 정부에서는 왜 제대로 관리안했냐며 광화문에서 또 시위하고 평택미군기지 이전 때 처럼 오마이뉴스를 필두로 다들 까고 난리쳤겠지?
지금 보수측에서 까니까 거짓이라고 했다가 여당흔들기라고 했다가 증거가 하나하나새로나와도 맹목적으로 믿고 세무조사 하자니깐 일본을 위해 단체하나 일부로 죽인다는 개소리와 민주당이니깐 그럴사람이 아니야 그럴 곳이아니야 이러는데 진짜 갈 수록 실망스럽네
2011년 12월 : MB/노다 요시히코 일본총리 정상회담 사전 만찬에서 MB가 노다 총리에게 한일 미래 위해 위안부 해결 제안. 분위기 좋아서 기대했지만 다음날 실제 회담때 노다 총리가 말돌리고 개소리만 해서 MB가 중간에 나가버림->관계 악화
2012년 봄 : 노다 총리가 관계복원 위해 사이토 관방부장관 급파->주한대사가 할머니들 한분씩 찾아뵙고 사과친서와 일 정부보상금 전달 제안 (이게 사이토 안)
-> 이걸 한국에서는 국민들에게 일본이 국가책임을 인정했다고 국민에게 설명하고, 추후 일본이 번복하면 다시 원점이라고 하자
사이토 부장관이 확답 못하고 일본에 돌아감.
이후 수석이 당시 정대협 대표 윤미향과 할머니들을 만나 의견 들었으나, 할머니들은 살아있는 동안 사과랑 보상 다받으면 좋겠지만 그게 어려우면 보상이라도 지금 받고 끝냈으면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윤미향이 이 안에 대해 매우 곤혹스러워 했음.
이대로 합의가 이뤄지면 정대협이 문닫아야 되니깐.
[@사러리라따]
물론 그렇지. 근데 지금 이 기사는 그게 주제가 아니고
당시 수석 의견으로는 할머니들 '살아계신 동안' 이보다 더 나은 해결책이 안보이기도 했고
할머니들 역시 두가지 다 못받아낼 바에는 생전에 보상만이라도 확실하게 받고 싶어하는 인상이었는데
윤미향은 살아계신 할머니들이 그 보상마저 먼저 받는걸 꺼려하는 입장이었다는 얘기
어쨌든 우리쪽에서 돈만받고 완전히 끝낼 문제가 아니라 판단했기 때문에 당시 결렬된거 맞음.
이사건이 지금이 아니라 이명박 박근혜정부때 일어났음 어땠을까? 정부에서는 왜 제대로 관리안했냐며 광화문에서 또 시위하고 평택미군기지 이전 때 처럼 오마이뉴스를 필두로 다들 까고 난리쳤겠지?
지금 보수측에서 까니까 거짓이라고 했다가 여당흔들기라고 했다가 증거가 하나하나새로나와도 맹목적으로 믿고 세무조사 하자니깐 일본을 위해 단체하나 일부로 죽인다는 개소리와 민주당이니깐 그럴사람이 아니야 그럴 곳이아니야 이러는데 진짜 갈 수록 실망스럽네
뭐 이것뿐이겠냐ㅋㅋ더한것도 많았는데도 꿋꿋이 180석 찍은거보면 대가리 깨진 넘들 수가 어마어마하단거지 ㅋㅋ
지금 야당에서 물어뜯는 수준도 진짜 저말대로 토착왜구 프레임으로 아예 재기 불가능 수준으로 조질까봐 적당히 팩트선에서 건드리는거겠지.
지금도 온갖 기사 댓글들 보면 저거 뭐라하면 무조건 토착왜구로 몰던데 ㅋㅋㅋ
여론이 그따군데 무슨 정의의 승리니 이번 180석은 민주시민의 승리라느니 ㅋㅋㅋ
도대체 누가 토착왜구인지 모르겠네. 위안부 강제 징용한 쪽바리나 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이용해서 정치에 이용해먹고 후원금 해처먹고 둘다 왜구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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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 MB/노다 요시히코 일본총리 정상회담 사전 만찬에서 MB가 노다 총리에게 한일 미래 위해 위안부 해결 제안. 분위기 좋아서 기대했지만 다음날 실제 회담때 노다 총리가 말돌리고 개소리만 해서 MB가 중간에 나가버림->관계 악화
2012년 봄 : 노다 총리가 관계복원 위해 사이토 관방부장관 급파->주한대사가 할머니들 한분씩 찾아뵙고 사과친서와 일 정부보상금 전달 제안 (이게 사이토 안)
-> 이걸 한국에서는 국민들에게 일본이 국가책임을 인정했다고 국민에게 설명하고, 추후 일본이 번복하면 다시 원점이라고 하자
사이토 부장관이 확답 못하고 일본에 돌아감.
이후 수석이 당시 정대협 대표 윤미향과 할머니들을 만나 의견 들었으나, 할머니들은 살아있는 동안 사과랑 보상 다받으면 좋겠지만 그게 어려우면 보상이라도 지금 받고 끝냈으면 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윤미향이 이 안에 대해 매우 곤혹스러워 했음.
이대로 합의가 이뤄지면 정대협이 문닫아야 되니깐.
지금 보수측에서 까니까 거짓이라고 했다가 여당흔들기라고 했다가 증거가 하나하나새로나와도 맹목적으로 믿고 세무조사 하자니깐 일본을 위해 단체하나 일부로 죽인다는 개소리와 민주당이니깐 그럴사람이 아니야 그럴 곳이아니야 이러는데 진짜 갈 수록 실망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