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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존래이크리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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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은 방심하면 난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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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돌연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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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어머니 미역국 끓여드리면 1년치 효도 퉁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 보고 처음으로 끓이는데, 당시에 무게로 적혀있는거 보고

대충 내가 미역국 먹을 때 봤던 정도 물에 넣고 불려두었는데

진짜 무슨 화학반응하듯 냄비를 뚫고 나일강처럼 범람하는 미역을 보고 트라우마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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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장사셧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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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래이크리티컬] 먹을게 없어서 미역 한봉지 씹어먹엇다가 응급실 실려갓다는 글 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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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존래이크리티컬 2019.10.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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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은 방심하면 난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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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2019.10.0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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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래이크리티컬] 먹을게 없어서 미역 한봉지 씹어먹엇다가 응급실 실려갓다는 글 본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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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싢 2019.10.0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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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ㅋㅋㅋ대학선배도 그랬는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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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주빵 2019.10.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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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셧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역 계속 토하고....생각난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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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줘유 2019.10.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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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두배 기쁨도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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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다이스키 2019.10.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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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줘유] 두배도 넘는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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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와크로스 2019.10.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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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에게는 최고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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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2019.10.0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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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어머니 미역국 끓여드리면 1년치 효도 퉁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인터넷 보고 처음으로 끓이는데, 당시에 무게로 적혀있는거 보고

대충 내가 미역국 먹을 때 봤던 정도 물에 넣고 불려두었는데

진짜 무슨 화학반응하듯 냄비를 뚫고 나일강처럼 범람하는 미역을 보고 트라우마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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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2019.10.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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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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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두 2019.10.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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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사망] 1년치 효도 퉁치는게 더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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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 2019.10.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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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미역 처먹고 응급실간 썰 생각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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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이쓰 2019.10.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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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저거 건더기 스프 끓이다 보면 엄청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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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언릴라드 2019.10.0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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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배로 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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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ndy 2019.10.0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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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미역 무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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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난초 2019.10.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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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괜춘함 이 라면. 그냥 면 딱히 없이 분말이랑 미역만 햇반이랑  팔지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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